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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공무원과 경찰, 퀴어 축제 놓고 초유의 정면 충돌
- 조직위 "행정당국 집시법 위반, 행정대집행 절차 문제있어" 홍준표 "축제 막은게 아니라 공공도로 불법점거 말란 것" 경찰 신고된 합법 집회 보호위해 공무원 밀어내 17일 오전 대구 중구 대중교통전용지구에서 열린 대구퀴어문화축제 행정대집행 현장이 경찰과 시공무원간 충돌하는 초유의 상황이 발생했다. 대구시 공무원들은 도로점용허가를 받지 않았다며 막아섰고, 경찰은 행사가 '집회의 자유' 범주에 있는 집회이며 도로점용허가를 받지 않더라도 시설물을 설치할 수 있다고 보고 공무원들을 제지했다. 이 과정에서 시공무원이 다치기도 하였다. 대구 중앙로 대중교통전용지구로 '무대 설치 차량'이 들어서는 과정에서 대구시 공무원들과 경찰이 충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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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공무원과 경찰, 퀴어 축제 놓고 초유의 정면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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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 대구 엑스코서 15일 개최
- '2022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 엑스코서 15일 개최 [오늘일보=편집국]오는 15일부터 나흘간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지역 기계·부품·로봇산업의 분야별 기술과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2022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이 열린다. 올해 전시회에는 330개 사가 참가해 830개 부스를 운영한다.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국제부품소재산업전·대구국제로봇산업전도 함께 열린다. 23회를 맞는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은 4개 특별관(스마트제조 및 공장관, 공작기계관, 친환경 설비관, 첨단공구관)으로 구성돼 126개 사 392개 부스가 꾸려진다. 또 절삭공구 종합메이커인 한국OSG와 산업 자동화 솔루션 기업 삼익THK, 독일의 게링코리아, 진공청소기업체 한국카처, 자동화 부품제조기업 햅코모션 등도 참가한다. 국제부품소재산업전에서는 대구테크노파크가 우수 성과 기업 19개 사가 함께하는 공동관을 조성해 마케팅을 지원한다. 대구국제로봇산업전에서는 현대로보틱스가 자율주행로봇인 방역로봇과 서빙로봇을 새롭게 선보이고 산업용로봇기업인 한국야스카와전기(YASKAWA)와 스토브리는 다양한 로봇 제품을 시연한다. 행사에 참가한 국내 참가기업들의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해 10개국 35개 사를 초청한 수출상담회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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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 대구 엑스코서 15일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