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3-1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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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농담 “캐나다·그린란드·베네수, 美 51~53번째 주(州)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와 그린란드, 베네수엘라를 미국의 새로운 주로 편입시키고 싶다는 취지의 발언을 해 외교적 파장이 예상된다. 워싱턴포스트(WP)는 지난 1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워싱턴 D.C.의 유서 깊은 사교모임인 ‘알팔파 클럽’ 만찬에서 이 같은 ‘영토 확장 농담’을 던졌다고 보도했다. “그린란드는 침공 대신 구매… 캐나다는 51번째 주” WP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31일 열린 비공개 연례 만찬 연설에서 특유의 거침없는 화법으로 미국 영토 확장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그는 그린란드와 관련해 “우리는 그린란드를 침공하지 않고 구매할 것”이라며 “그린란드를 51번째 주로 만들 생각은 없다. 캐나다를 51번째 주로 만들고, 그린란드는 52번째, 베네수엘라는 53번째 주로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이 발언은 정·재계 거물들이 모여 가벼운 농담과 자기비하를 즐기는 행사 성격상 유머로 치부될 수 있으나, 현장 분위기는 사뭇 달랐던 것으로 전해졌다. 일부 대목에서는 객석에서 어색한 침묵이 흐르기도 했다고 WP는 보도했다. 농담인가 진심인가… ‘돈로주의’ 재부상에 인접국 긴장 단순한 조크로 치부하기엔 최근 트럼프 행정부의 행보가 예사롭지 않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집권 2기 출범 이후 서반구에 대한 미국의 지배력을 강화하는 이른바 ‘돈로주의(Donroe Doctrine, 트럼프 버전의 먼로주의)’를 노골적으로 표방해 왔다. 그린란드 : 최근 다보스 포럼(WEF)에서 확보 의지를 재확인했으며, 덴마크와 ‘완전한 접근권’을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다. 캐나다 : 집권 초반부터 캐나다를 미국의 주로 언급하며 무역 갈등과 연계해 압박 수위를 높여왔으며, 이는 양국 관계의 경색 원인이 되고 있다. 베네수엘라 : 지난달 군사작전을 통해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을 압송한 뒤, 임시 정부 체제하에서 석유 이권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동맹국 주권 경시 논란… 외교적 파장 불가피 트럼프 대통령의 이 같은 발언에 대해 캐나다와 덴마크 등 핵심 우방국들은 불쾌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특히 캐나다 정계에서는 “미국이 인접국의 주권을 협상 카드로 여기고 있다”는 비판이 쏟아졌다. 미국 내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나온다. 야권 관계자는 “대통령의 농담이 동맹의 신뢰를 무너뜨리고 불필요한 안보 위기를 조장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반면 백악관 측은 “만찬 관례에 따른 유머일 뿐”이라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국제정치 전문가들은 트럼프의 발언을 단순한 실언으로 보지 않는다. 한 외교 전문가는 “국가 간 관계를 부동산 거래나 M&A(인수합병) 관점에서 바라보는 트럼프 특유의 시각이 반영된 것”이라며 “농담의 형식을 빌려 상대국의 반응을 살피는 이른바 ‘간 보기’ 전략일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또한, 이러한 확장주의적 수사가 지속될 경우 나토(NATO) 내 균열과 북미 자유무역 질서의 붕괴를 초래할 수 있다고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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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03
  • ‘KBO 첫 시민구단’ 울산 웨일즈 닻 올렸다… 퓨처스리그 대장정 돌입
    대한민국 프로야구 역사상 최초의 지자체 주도 시민구단인 ‘울산 웨일즈’가 마침내 공식 출범했다. 울산광역시는 지난 2일 오후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창단식을 열고, 팀의 상징인 엠블럼과 선수단 구성을 대내외에 선포하며 2026시즌을 향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장원진 감독 필두로 26명 전열 정비… AI 응원가 등 ‘첨단 창단식’ 2일 열린 창단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허구연 KBO 총재, 김철욱 울산시체육회장을 비롯해 야구계 관계자와 시민 5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구단은 두산 베어스 출신의 장원진 초대 감독과 최기문 수석코치 등 코치진을 소개하고, 트라이아웃을 통해 선발된 26명의 선수 명단을 공식 발표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선수별 응원가와 영상 연출을 선보이며 기존 스포츠 구단 창단식과는 차별화된 모습을 보였다. 공개된 엠블럼은 울산 반구대 암각화의 고래와 협동심이 강한 범고래를 형상화하여 ‘영리하고 끈기 있는 팀’이라는 구단의 정체성을 담아냈다. 3월 20일 문수구장서 개막… 제주 전지훈련으로 담금질 울산 웨일즈는 오는 3월 20일 문수야구장에서 열리는 KBO 퓨처스리그 개막전을 시작으로 첫 시즌 일정에 돌입한다. 구단은 삼성 라이온즈, 롯데 자이언츠 등과 함께 퓨처스 남부리그에 편성되어 이번 시즌 총 116경기(홈 58경기, 원정 58경기)를 소화할 예정이다. 창단식을 마친 선수단은 오는 11일까지 문수야구장에서 자체 훈련을 진행한 뒤, 12일부터 28일까지 제주 강창학 구장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장원진 감독은 “초기에는 어려움이 있겠지만, 매 경기 최선을 다해 시민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강한 팀으로 성장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꿀잼도시 울산’ 프로젝트 가속화… 지역사회 동반성장 기대 울산시는 이번 야구단 창단을 통해 지자체와 프로 스포츠가 상생하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울산 웨일즈가 지역사회에 건강한 스포츠 문화를 확산시키고 프로야구의 새로운 가능성을 여는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이라며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약속했다. 야구계 전문가들은 울산 웨일즈의 출범이 연고지 밀착형 구단 운영의 시험대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허구연 KBO 총재는 축사를 통해 “한국 프로야구 역사의 새로운 한 페이지가 열렸다”고 평가했다. 다만 스포츠 경영 전문가들은 “지자체의 예산 지원에만 의존하기보다 지역 기업과의 스폰서십 체결, 시민 주주 확대 등 자생적인 수익 모델을 조기에 구축하는 것이 장기적인 생존의 열쇠가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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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03
  • BTS, 내달 21일 광화문서 ‘완전체’ 컴백… 서울 도심 흔든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오는 3월 21일 서울의 심장부인 광화문 광장에서 대규모 컴백 라이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의 포문을 연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3일 공식 채널을 통해 BTS 정규 5집 발매 기념 공연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 THE COMEBACK LIVE|ARIRANG)’의 개최 확정 소식을 발표했다. ‘K-컬처의 상징’ 광화문서 펼쳐지는 역대급 컴백 무대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3월 21일 오후 8시 서울 광화문 광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BTS의 정규 5집 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첫 공식 무대로, 군 복무를 마친 멤버들이 모두 합류하는 ‘완전체’ 복귀라는 점에서 전 세계 음악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공연 부제인 ‘아리랑’은 한국의 전통미와 세계적인 팝 문화를 결합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으로 풀이된다. 소속사 측은 “가장 한국적인 장소에서 가장 세계적인 아티스트가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을 예정”이라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역대급 규모의 퍼포먼스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교통 통제 및 안전 대책 마련… 서울시 협의 중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 관리에도 비상이 걸렸다. 빅히트뮤직과 서울시는 행사 당일 광화문 일대의 교통 통제 및 안전 요원 배치에 대해 긴밀한 협의를 진행 중이다. 현장 관람은 사전 추첨을 통해 선발된 인원에 한해 허용될 예정이며, 현장에 직접 참여하지 못하는 전 세계 팬들을 위해 위버스(Weverse)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전 세계 동시 생중계도 병행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행사 당일 광화문 광장 인근의 혼잡이 예상되므로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하며, 안전 사고 예방에 만전 기하겠다”고 전했다. 정규 5집 베일 벗나… 빌보드 석권 여부 주목 이번 컴백은 BTS가 정규 4집 이후 약 수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이라는 점에서 가요계의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앞서 그래미 어워즈에서 K팝 프로듀서진이 거둔 성과와 맞물려, BTS가 이번 앨범을 통해 본상 수상의 숙원을 풀 수 있을지도 관전 포인트다.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번 5집에는 멤버들이 곡 작업 전반에 깊숙이 참여했으며, ‘한국적 정서의 세계화’를 주제로 한 실험적인 트랙들이 대거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평론가들은 BTS의 광화문 컴백을 단순한 홍보 행사를 넘어선 ‘국가적 이벤트’로 평가한다. 강문 전문 평론가는 “광화문은 한국의 역사와 정치가 교차하는 상징적 공간”이라며 “이곳에서 컴백 무대를 갖는다는 것은 BTS가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적 아이콘임을 재천명하는 행위”라고 분석했다. 또한 “완전체 복귀작인 만큼 글로벌 차트에서의 파급력은 역대 최고치를 경신할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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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03
  • K팝, 그래미 ‘마의 장벽’ 넘었다… 케데헌 ‘골든’ 최초 수상
    대한민국 대중음악사가 미국 그래미의 높은 문턱을 마침내 넘어섰다.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68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의 삽입곡 ‘골든(Golden)’이 K팝 장르 최초로 수상에 성공했다. 반면, 전 세계적 돌풍을 일으키며 수상이 유력시됐던 로제의 ‘아파트(APT.)’는 아쉽게 고배를 마셨다. K팝 작곡가·프로듀서진, 사상 첫 그래미 트로피 이날 시상식에서 ‘골든’은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Best Song Written For Visual Media)’ 부문 수상작으로 호명됐다. 이 상은 곡을 만든 송라이터와 프로듀서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한국의 스타 프로듀서 테디(박홍준)를 비롯해 24(서정훈), 이재(EJAE), 아이디오(IDIO) 팀이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K팝 아티스트나 프로듀서가 그래미 어워즈에서 트로피를 거머쥔 것은 시상식 창설 68년 만에 처음이다. 수상 직후 프로듀서 24는 “K팝의 선구자인 테디에게 이 영광을 바친다”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골든’은 빌보드 ‘핫 100’에서 8주간 1위를 차지하는 등 이미 세계적인 음악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로제 ‘아파트’, 오프닝 장식했으나 본상은 ‘무관’ 가장 큰 기대를 모았던 로제의 ‘아파트’는 아쉬운 결과를 받아들였다. 로제는 브루노 마스와 함께 이번 시상식의 오프닝 무대를 장식하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었으나, 노미네이트되었던 ‘올해의 노래’, ‘올해의 레코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등 3개 부문 모두 수상에 실패했다. 빌보드 차트 점령과 글로벌 챌린지 열풍에도 불구하고, 그래미 특유의 보수적인 심사 기조가 본상 진입의 발목을 잡았다는 분석이 나온다. 현장 취재진 사이에서는 “K팝의 대중적 파급력은 확인했지만, 그래미가 부여하는 ‘예술적 권위’의 벽은 여전히 높았다”는 평이 흘러나왔다. 캣츠아이 신인상 불발… K팝 외연 확대는 수확 신인상(Best New Artist) 후보에 올랐던 글로벌 그룹 캣츠아이(KATSEYE) 역시 수상이 불발됐다. 하지만 이들은 시상식 무대에서 대표곡 ‘날리(Gnarly)’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K팝 제작 시스템의 경쟁력을 전 세계에 각인시켰다. 이번 시상식은 비록 주요 본상 석권에는 이르지 못했으나, 다수의 K팝 관련 콘텐츠가 주요 부문에 대거 이름을 올리며 주류 음악 시장의 핵심 축임을 재확인했다는 평가다. 음악 평론가들은 이번 ‘골든’의 수상을 두고 “K팝이 기술적·제작적 측면에서 세계 최고 수준임을 그래미가 공식 인정한 사건”이라고 입을 모았다. 임희윤 음악 평론가는 “비주얼 미디어 부문 수상은 K팝이 영상 콘텐츠와의 결합을 통해 강력한 서사를 가졌음을 증명한 것”이라며, “로제의 불발은 아쉽지만, 오프닝 공연을 맡았다는 점 자체가 K팝의 위상이 과거와는 차원이 다름을 보여준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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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03
  • ‘합성니코틴’도 법적 담배… 액상형 전자담배 규제, 사각지대 사라진다
    그동안 법적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합성니코틴 액상형 전자담배가 오는 4월 24일부터 일반 담배와 동일한 수준의 법적 규제를 받게 된다. 정부는 담배의 정의를 기존 '연초의 잎'에서 '연초 또는 니코틴'을 원료로 한 제품으로 대폭 확대해 신종 담배에 대한 관리 감독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37년 만에 바뀐 담배 정의… ‘니코틴 함유’ 시 모두 담배 보건복지부와 기획재정부(현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지난해 국회를 통과한 담배사업법 개정안이 오는 4월 24일부터 본격 시행된다. 이번 개정의 핵심은 1988년 법 제정 이후 유지되어 온 ‘담배’의 정의를 원료 중심으로 재정립한 것이다. 기존에는 연초의 잎을 원료로 한 제품만 담배로 인정해, 화학 물질로 만든 합성니코틴 액상은 규제 대상에서 제외되어 왔다. 그러나 앞으로는 원료와 관계없이 니코틴이 포함된 모든 제품이 담배로 분류되어 판매 및 유통 과정에서 엄격한 통제를 받게 된다. 금연구역 흡연 단속… 광고 및 포장 규제 ‘강력’ 개정안 시행에 따라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자 및 사업자는 다음과 같은 규정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사용 제한 : 학교, 병원, 음식점 등 모든 금연구역에서 액상형 전자담배를 사용할 수 없다. 적발 시 1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표시 의무 : 제조업자와 수입업자는 담뱃갑 포장지에 경고그림과 경고문구를 반드시 삽입해야 한다. 특히 멘솔 등 '가향물질'을 암시하는 문구나 그림을 사용하는 행위도 전면 금지된다. 판매 제한 : 담배 자동판매기는 성인인증 장치를 갖춘 소매점 내부 등 지정된 장소에만 설치할 수 있다. 온라인 판매는 기존과 동일하게 엄격히 금지된다. 광고 규정 위반 시에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며, 가향 표시 금지 위반 시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는 등 처벌 수위도 대폭 높아졌다. 청소년 보호 및 1조 원대 세수 증대 기대 정부는 이번 법 개정을 통해 청소년들의 신종 담배 접근성을 차단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그간 합성니코틴 전자담배는 온라인 등을 통해 무분별하게 홍보되며 청소년 흡연율을 높이는 주범으로 지목되어 왔다. 또한, 그동안 과세 대상에서 제외됐던 합성니코틴에 담배소비세 등이 부과되면서 연간 약 1조 원 규모의 추가 세수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 관계자는 “법 시행 전까지 현장 안내와 점검을 지속하고, 지자체와 협력해 금연구역 내 단속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건 전문가들은 이번 개정이 '반쪽짜리 규제'라는 오명을 벗고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법적 기틀을 마련했다는 점을 높게 평가한다. 다만, 일각에서는 법망을 피하기 위해 니코틴과 유사한 화학적 구조를 가진 '유사 니코틴' 제품이 등장할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유사 니코틴에 대해서도 위해성 평가를 거쳐 신속히 대응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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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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