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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해외 투어 성황리 개최
- 〔오늘일보=김준연 기자〕 블랙핑크(BLACKPINK)가 본격적인 월드투어를 시작해 그 출발점인 북미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걸그룹 블랙핑크가 이달 25∼26(현지시간)일 미국 댈러스 아메리칸 에어라인 아레나에서 월드투어 북미 첫 공연을 성황리에 열었다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29일 밝혔다. 블랙핑크는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 '프리티 새비지'(Pretty Savage), '휘파람', '핑크 베놈'(Pink Venom) 등 히트곡을 불렀다. 10월은 댈러스에 이어 29~30일 휴스턴, 11월부터는 2일~3일 애틀랜타, 6~7일 해밀턴, 10일~11일 시카고, 14일~15일 뉴어크, 19일~20일 LA 등으로 발걸음을 옮겨 북미에서만 7개 도시 14회 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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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해외 투어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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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절정 이룬 설악산, 강원지역 인파 북적
- 설악산을 비롯해 강원지역 산들이 단풍 절정기에 접어 들었다. 설악산 국립공원은 이날 오후 1시 기준으로 1만4천명의 등산객이 찾은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전날(21일) 2만여명이 찾아 이번 주말과 휴일 이틀간 3만4천명이 넘는 인파가 설악산에서 가을 정취를 만끽했다. 설악산은 지난달 대청봉에서 시작된 단풍이 현재 공룡능선 일대까지 내려와 '울긋불긋' 절정을 이뤘다. 중턱까지 단풍이 물든 국립공원 오대산과 치악산, 춘천 삼악산, 홍천 팔봉산 등에도 많은 등산객이 찾아 오색 옷으로 갈아입은 단풍산 매력에 흠뻑 빠졌다. 많은 인파가 몰린 탓에 설악산 진입로 일대는 오전 한때 극심한 차량 정체를 빚었다. 오색휴게소부터 한계령 휴게소 구간 도로는 동호인을 태운 단체 관광버스와 자가 차량이 한꺼번에 몰려 주차장을 방불케 했다. 기상청은 23일 현재 전국 아침 최저기온 5~14도, 낮 최고기온은 19~22도로 평년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보했다. 주 후반에는 전국이 맑고 포근한 날씨로 평년 기온을 회복해 단풍 나들이하기에 좋은 가을 날씨가 될 것이라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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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절정 이룬 설악산, 강원지역 인파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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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활동 재개, 6년만의 신곡 '후디에 반바지' 발표
- 가수 이효리가 12일 새 디지털 싱글 '후디에 반바지'를 발표했다고 소속사 안테나가 밝혔다. '후디에 반바지'는 여유로운 분위기에 이효리만의 독특한 음색이 어우러진 곡이다. 다른 사람의 기준에 따르기보다 자신이 생각하는 길을 걸어가자는 주체적인 메시지가 담겼다. 이효리가 자신의 이름으로 신곡을 내는 건 2017년 정규 앨범 '블랙'(Black) 이후 6년 만이다. 이효리는 신곡 발매 소감으로 "이제는 각자의 삶은 자기 생각대로 사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강하게 나를 따라오라고 말하기보다는 편하게 지금의 제 생각을 전달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무드(분위기) 좋은 노래를 선보이고 싶고, 거기서 파생되는 메시지를 듣는 이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이해하게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 "이번 신곡은 가벼운 마음으로 발매하게 됐다"며 "다만, 이 노래를 시작으로 음악 활동을 활발히 해나가 보려고 한다"고 계획을 밝혔다. 또한 LF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리복의 브랜드 앰버서더로 이효리를 발탁했다. 이효리가 상업 광고에 출연하는 것은 10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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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활동 재개, 6년만의 신곡 '후디에 반바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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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금 42개로 종합 3위 ... 항저우 AG 16일간 열전 마감
- 중국 저장성 항저우 일원 6개 도시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16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하고 8일 막을 내렸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42개, 은메달 59개, 동메달 89개로 종합 3위로 마쳤으며 8일 해단식을 갖고 대회를 마무리했다. 2010 광저우, 2014 인천 대회에서 70개 이상을 따낸 한국의 금메달 수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와 이번 항저우 대회를 거치며 40개 대로 크게 줄었고, 한국은 2회 연속 3위로 밀렸다. 폐회식은 이날 오후 9시(한국시간) 중국 권력 서열 2위인 리창 국무원 총리를 비롯한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대회 주 경기장인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시작해 85분간 진행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1년 연기돼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이래 5년 만에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친환경·디지털·스마트를 모토로 중국 정보기술(IT) 산업의 요람을 자처하는 항저우를 뜨겁게 달궜다. 1990년 베이징, 2010년 광저우에 이어 중국이 세 번째로 개최한 이번 하계 아시안게임은 특히 경기 운영, 심판 판정 등에서 큰 잡음 없이 치러져 성공작이라는 평가를 끌어냈다. 아이치현과 나고야시는 1958년 도쿄, 1994년 히로시마 대회에 이어 일본에서 세 번째로 하계 아시안게임을 유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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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금 42개로 종합 3위 ... 항저우 AG 16일간 열전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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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2-1 일본 꺽고 3연패 달성
-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7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 남자 결승에서 숙적 일본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우리나라는 이날 전반 2분 일본의 우치노 고타로에게 한 골을 내줘 불안하게 출발했으나 전반 27분 정우영(슈투트가르트)의 헤딩 슛으로 동점을 만들고, 후반 11분 조영욱(김천)이 역전 결승 골을 터뜨렸다. 황선홍호는 27골을 넣고 단 3골만 내주는 막강한 경기력으로 전승 우승을 이뤄냈다. 선수들은 '아시안게임 3회 연속 금메달, 국민 여러분 응원에 감사드립니다'라는 문구의 현수막을 함께 들고 불끈 쥔 주먹을 들어 올리며 금메달을 재차 자축했다. 한구은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결승에서 북한을 이겼고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일본을 결승에서 2-1로 꺾어 아시안게임 사상 최초의 남자 축구 3연패 금자탑을 쌓았다. 아시안게임 한일전 연승 행진은 5경기로 늘어났다. 한국은 1994년 히로시마 대회 8강전 맞대결에서 3-2로 승리한 이래 일본과 대결에서 한 번도 안 졌다. 최근 성인 대표팀과 각급 연령별 대표팀 간 맞대결에서 한국이 일본에 열세를 보이는 상황에서 거둔 승리여서 의미는 더 크다. 태극전사들은 이번 우승으로 병역 특례 대상이 된다. '차세대 에이스'로 주목받는 이강인은 22세에 병역을 해결, 유럽 무대에서 더 안정적으로 경력을 이어갈 여건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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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2-1 일본 꺽고 3연패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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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 "이승만기념관 기부 비판에...화합하잔 의미″
- 배우 이영애는 3일 이승만 대통령기념관 건립에 5,000만 원을 기부한 것을 두고 일각에서 역사 왜곡 논란이 불거지자 “과오를 감싸자는 것이 아니라, 과오는 과오대로 역사에 남기되 공을 살펴보며 화합하자는 의미”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영애는 지난달 12일 기념관 건립을 위해 이승만대통령기념재단에 5천만원을 기부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선 이승만 대통령의 잘못을 거론하며 비난했다. 이영애는 "(기부의) 근본적 취지는 역대 대통령을 지낸 분들의 과오는 과오대로 역사에 남기되, 공을 살펴보며 서로 미워하지 말고 화합하면 좀 더 평안한 나라에서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수 있지 않겠나 하는 두 아이 엄마의 간절한 바람"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또한 “기부가 진심과 달리 와전되는 것 같아 안타깝다”라면서 “그분을 중심으로 역사와 건국사를 다시 쓰려는 걸 지지하지 않는다. 그저 이념을 앞세워 서로 미워하고 갈등하기보다는, 포용하며 감싸주는 화합이 더 성숙한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발전하는 길이 아닌가 싶어서 돌아가신 대통령 모든 분의 공을 기리며 기념재단에 기부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영애는 기부금을 낼 때 김황식 이승만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에게 보낸 서신에서 이승만 대통령을 "오늘날 자유 대한민국의 초석을 다져 놓으신 분"이라고 평가한 데 대해선 "우리나라를 북한의 무력 침공으로부터 지켜내 북한과 같은 나라가 되지 않도록 해줘서 감사하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이영애는 박정희,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재단에도 후원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히며, 내년에도 이승만기념관 건립에 기부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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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 "이승만기념관 기부 비판에...화합하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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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바위' 한마음, 남성 듀오로 재편 컴백
- '갯바위' 등의 히트곡으로 1980년대를 풍미한 혼성 듀오 한마음이 리더 강영철과 하야로비 출신 유영민의 남성 듀오로 재편돼 가요계로 돌아왔다. 한마음은 지난 2016년 강영철이 솔로로 녹음한 싱글 '노크! 2016 한마음 컴백' 이후 7년 만에 지난달 11일 새 정규음반 '2023 한마음 그레이티스트 힛츠'(2023 HAN MA EUM GREATEST HITS)를 발표했다. 이번 정규음반에는 타이틀곡 '너는 들리니'를 비롯해 '천사'·'어머니의 어머니로' 등 신곡 세 곡과 '갯바위', '가슴앓이', '말하고 싶어요' 등 기존 히트곡 리메이크 버전이 수록됐다. 한마음은 지난 1981년 초 데뷔해 1987년 9월까지 '가슴앓이', '꿈이여 사랑이여', '갯바위', '말하고 싶어요', '친구라 하네' 등 사랑을 주제로 한 연작 앨범으로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다. 한마음은 이 기간 KBS 가요대상 중창단상, KBS '가요 톱 텐' 1위 등 많은 트로피를 품에 안기도 했다. 강영철이 노래를 작사·작곡했고 걸출한 여성 보컬인 양하영의 목소리가 더해져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냈다. 두 사람은 그러나 각자의 길을 걷기로 하면서 헤어졌고, 한마음은 이후 약 30년에 이르는 긴 공백기를 가졌다. 강영철은 "40년 지기 친구인 유영민이 '왜 음악을 하지 않고 다른 일을 하느냐'고 (음악 활동) 권유를 강하게 해서 '우리가 한 번 다시 해보자'고 마음을 먹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옛 히트곡을 리메이크한다는 점에서 부담이 좀 있던 것도 사실이지만, 여성·남성 조합과는 또 다른 한마음의 달라진 모습을 만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마음은 오는 13일 오후 7시 30분 서울 강남구 삼익악기빌딩 엠팟홀에서 콘서트를 열고 무대에서 팬들을 만난다. 이를 시작으로 전국 라이브 콘서트 투어도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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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바위' 한마음, 남성 듀오로 재편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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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21년만 금맥 탁구 신유빈-전지희, 북한 꺾고 금메달
- 한국 여자 탁구가 21년 공백을 딛고 아시안게임 금맥을 다시 캤다. 신유빈(대한항공)-전지희(미래에셋증권)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여자 복식에서 북한을 꺽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신유빈-전지희 조는 2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궁수 캐널 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열린 여자 복식 결승에서 북한의 차수영-박수경 조를 4-1(11-6 11-4 10-12 12-10 11-3)로 물리쳤다. 여자 탁구 대표팀이 북한과 결승에서 맞붙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신유빈과 전지희는 생애 처음으로 국제 종합대회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신유빈-전지희 조는 2002년 부산 대회 석은미-이은실 조(여자 복식), 이철승-유승민(남자 복식) 조 이후 21년 만에 아시안게임 탁구에서 금메달을 따낸 한국 선수가 됐다. 2006년 도하, 2010년 광저우, 2014년 인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에서는 한국 탁구가 '노 골드'로 대회를 마쳤다. 아시안게임 탁구 결승에서 남북 대결이 성사된 것은 1990년 베이징 대회 남자 단체전 이후 33년 만이었다. 그때도 우리나라가 북한을 꺾고 우승했다. 중국 출신으로 2011년 한국 국적을 얻은 전지희는 중국에서 열린 대회에서 자신의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내는 기쁨을 누렸다. 이로써 한국 탁구는 금메달 1개(여자 복식)와 은메달 2개(남자 단체·남자 복식), 동메달 5개(여자 단체·혼합 복식 2개·여자 단식·남자 단식) 등 총 8개의 메달을 따내며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감했다. 금메달 2개를 포함해 총 8개의 메달을 수확한 2002년 부산 대회 이후 최고 성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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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21년만 금맥 탁구 신유빈-전지희, 북한 꺾고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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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주인공, 첫 출전서 수영 3관왕 김우민
- 김우민(22 ·강원도청)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세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건 뒤, 부모님이 계신 관중석을 향해 큰절 세리머니를 했다. 김우민은 29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경영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44초36으로 우승했다. 남자 계영 800m, 자유형 800m를 휩쓴 김우민은 이로써 최윤희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1982년 뉴델리 대회), 박태환(2006년 도하·2010년 광저우 대회)에 이어 한국 수영 선수로는 세 번째로 단일 아시안게임 3관왕의 위업을 이뤘다. 또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의 첫 3관왕이 됐다. 김우민은 1,500m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어 4관왕 목표 달성은 아쉽게 이루지 못했으나 주 종목인 자유형 400m와 800m에서 압도적인 실력으로 우승해 아시아 중장거리 최강자로 입지를 굳혔다. 우리나라는 금메달 26개, 은메달 28개, 동메달 48개를 따냈으나 이날에만 금메달 9개를 보태 27개를 쌓은 일본에 1개 차로 밀려 닷새째 지켜온 2위를 내주고 3위로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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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주인공, 첫 출전서 수영 3관왕 김우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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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화끈한 골잔치, 정우영 해트트릭…1차전서 쿠웨이트 9-0 대파
- 아시안게임 3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하는 한국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조별리그에서 디팬딩 챔피언의 면모를 보였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9일 중국 저장성 진화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자축구 조별리그 E조 1차전 쿠웨이트와 경기에서 9-0으로 크게 이겼다. 우리나라는 전반 3분 정우영(슈투트가르트)의 이른 시간 선제골로 포문을 열었고 전반에만 4골, 후반에는 5골을 몰아치는 화력을 과시했다. 정우영은 전반 45분, 후반 3분에도 한 골씩 넣어 이날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조영욱(김천)도 전반 19분과 후반 29분에 득점해 '멀티 골'을 넣었고, 전반 44분 백승호(전북), 후반 7분 엄원상(울산), 후반 35분 박재용(전북), 후반 추가 시간 안재준(부천)도 한 골씩 보태며 '중동의 복병'으로 불린 쿠웨이트를 가볍게 요리했다. 앞서 열린 같은 조 경기에서는 태국과 바레인이 1-1로 비겨 우리나라는 조 1위에 올랐다. 1승을 거둔 한국은 21일 태국과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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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화끈한 골잔치, 정우영 해트트릭…1차전서 쿠웨이트 9-0 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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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전원, 두 번째 재계약…군 복무 후에도 함께 간다
- 그룹 방탄소년단(BTS) 일곱 멤버 전원이 소속사인 하이브(빅히트뮤직)와 두 번째 재계약을 맺는다. 하이브는 20일 "당사는 빅히트뮤직 소속 아티스트 방탄소년단 멤버 7인의 전속계약에 대한 재계약 체결의 이사회 결의를 완료했다"고 공시했다. 빅히트뮤직은 이 이사회 결의를 토대로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과 전속계약을 순차적으로 체결한다. 이는 일부 멤버가 군 복무 중이기 때문으로 전해졌다. 멤버 전원의 재계약 의사는 확실한 상태로 절차적인 부분만 남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이브는 "일부 멤버의 병역 이행 상황을 고려해 개별적·순차적으로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며 "현재 군 복무 중인 멤버는 새로운 전속계약 기간이 시작되는 2025년에는 병역 의무를 마친 상태가 된다"고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부터는 단체 활동과 개인 활동을 병행하는 제2막에 들어갔다. 멤버들의 솔로 작품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에 오르는 등 좋은 성과를 얻었다. 한편, 빅히트뮤직은 방탄소년단과 팬덤 '아미'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10억원을 기부하기로 했다. 이는 지난 2017년 방탄소년단이 시작한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F) 캠페인을 통해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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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전원, 두 번째 재계약…군 복무 후에도 함께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