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2(목)
 

코로나로 인해 중국왕래가 쉽지 않다

중국인과의 식사자리나 술자리도 원만치 않은 상황이다.

그러나 우리는 포스트 코로나를 위해 중국과의 거래를 염두에 두어야 한다.

원형식탁에도 앉는 룰이 있다

우선 들어오는 문을 정면으로 바라보는 자리가 호스트, 즉 상석의 자리입니다

그리고 상석의 오른쪽이 손님으로서 가장 귀빈이 자리를 하고 호스트의 좌측이 손님 2인자가 앉는다

즉 중국은 우측이 좌측보다 높은 자리이다. 그리고 상석의 맞은편 즉 출입문에서 가장 가까운 자리는 공식석상에서는 접대하는 측의 2인자가 앉고, 그 오른쪽이 손님 3인자 등 이런 식으로 앉는 룰이 정해져 있다

그러나 부서회식이나 친한 모임에서는 문이나 통로에서 가장 가까운 자리는 지위가 가장 낮은 사람이 앉는다.

가장 좋은 방법은 원탁에 들어가면 먼저 아무자리에 앉지말고 자리를 권할때까지 기다리고 있다가 중국측 호스트가 권하는 자리에 앉는것이 가장 무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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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과 식사초대시 자리배치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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