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8(토)
 
  • 합동분향소는 발길 이어져 당분간 계속 운영

이태원 참사 피해신고 15일까지 연장

합동분향소는 발길 이어져 당분간 계속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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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 분향소에서 조문하는 시민들/사진=연합뉴스

 

 
 

정부가 이태원 압사 참사 피해 신고 기간을 11월 8일에서 11월 15일까지로 일주일 연장했다.

한 주전 서울 이태원에서 발생한 믿기 힘든 참사는 온 국민을 충격에 빠뜨렸다.

이번 참사로 인한 사망자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외국인 26명 포함 156명이며 부상자는 중상 33명 포함 196명이다.

윤대통령은 국가애도기간 마지막 날인 5일 서울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지난 30일 국가애도기간 선포 후 31일부터 엿새째 이다.

 

 

 

대한축구협회는 월드컵 때마다 하던 거리 응원을 전면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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