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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랙핑크, 해외 투어 성황리 개최
    〔오늘일보=김준연 기자〕 블랙핑크(BLACKPINK)가 본격적인 월드투어를 시작해 그 출발점인 북미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걸그룹 블랙핑크가 이달 25∼26(현지시간)일 미국 댈러스 아메리칸 에어라인 아레나에서 월드투어 북미 첫 공연을 성황리에 열었다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29일 밝혔다. 블랙핑크는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 '프리티 새비지'(Pretty Savage), '휘파람', '핑크 베놈'(Pink Venom) 등 히트곡을 불렀다. 10월은 댈러스에 이어 29~30일 휴스턴, 11월부터는 2일~3일 애틀랜타, 6~7일 해밀턴, 10일~11일 시카고, 14일~15일 뉴어크, 19일~20일 LA 등으로 발걸음을 옮겨 북미에서만 7개 도시 14회 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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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9

실시간 엔터테인 기사

  • 조폐공사, 방탄소년단 데뷔 10주년 기념 메달 출시
    조폐공사, 방탄소년단 데뷔 10주년 기념 메달 출시 한국조폐공사는 2023년 그룹 방탄소년단(BTS) 데뷔 10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기 위한 공식 기념 메달을 16일 국내·외에 출시했다. 메달 앞면에는 방탄소년단 영문명인 'BTS'와 멤버들의 영문 이름을 새겼고, 양 측면에는 데뷔 연도인 '2013'과 10주년이 되는 해인 '2023'을 각인했다. 스타를 상징하는 별 모양 안에 숫자 '10'이 들어가 있는 민트마크(조폐국 각인 표시)를 최초로 도입했으며, 메달 전체적인 배경에 방탄소년단 로고를 미세 패턴화해 중심에서 바깥으로 뻗어나가도록 디자인했다. 메달 뒷면은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숫자 '10'을 특수 압인 기술로 심도 있게 표현해 숫자가 거울처럼 반짝이도록 했다. 조폐공사와 하이브가 2회에 걸쳐 방탄소년단 데뷔 10주년 축하 기념 메달을 출시하기로 한 가운데, 이번에 출시된 첫 번째 메달은 금 3종(1온스·½온스·¼온스), 은 1종(½온스)으로 전 세계 8만7천777개 한정 수량으로 제작됐다. 한국조폐공사 오롯디윰관과 하이브 인사이트, 현대백화점 무역점에서는 예약판매 동안 기념 메달을 전시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이날부터 25일까지 10일간 조폐공사 쇼핑몰, 위버스샵, 신한은행 등에서 선착순으로 예약 판매되며, 해외에서는 G마켓 글로벌 사이트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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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7
  • '새 빙속여제' 김민선, 4대륙선수권 1,000m 우승…대회 2관왕
    '새 빙속여제' 김민선, 4대륙선수권 1,000m 우승…대회 2관왕 '신(新) 빙속여제' 김민선(23·의정부시청)이 4대륙선수권대회 여자 500m에 이어 여자 1,000m까지 석권하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 김민선은 5일(한국시간) 캐나다 퀘벡에서 열린 2022-20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선수권대회 여자 1,000m에서 1분16초066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김민선은 올 시즌 출전하는 국제대회마다 금빛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그는 지난달 열린 ISU 월드컵 1차 대회에서 여자 500m 금메달, 여자 1,000m 은메달을 차지했고, 월드컵 2차 대회에서도 여자 500m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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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6
  • 한국축구, 우승후보 브라질에 1-4 완패
    한국축구, 우승후보 브라질에 1-4 완패…원정 월드컵 첫 8강도 무산 한국 축구가 세계 최강 브라질의 한 수 위 개인 기량에 무너지며 아쉽게 사상 첫 원정 월드컵 8강 진출 꿈을 접었다. 파울루 벤투(포르투갈)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6일 오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974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전반에만 4골을 내주고 끌려가다 후반 백승호(전북)의 만회 골이 터졌으나 결국 1-4로 졌다. 월드컵 최다 우승국(5회)이자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랭킹 1위(한국 28위) 브라질의 벽은 너무 높았다. 우루과이와 0-0으로 비긴 뒤 가나에 2-3으로 져 탈락 위기에 처했으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이 버틴 포르투갈과 3차전에서 극적으로 2-1 역전승을 거두고 우루과이에 다득점에 앞서 16강 진출을 이뤘다. 한국이 월드컵 16강에 오르기는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회 이후 12년 만이자 4강 신화를 쓴 2002년 한일 대회를 포함해 통산 세 번째였다. 10월 말 국내파 위주의 마지막 소집 때부터 한 달여를 월드컵만 바라보며 고락을 함께한 선수들은 이제 각자의 길을 간다. 손흥민, 김민재(나폴리), 황희찬(울버햄프턴) 등 유럽파와 중동파는 잠시 숨을 고른 뒤 리그 일정에 다시 뛰어들어야 한다. 손흥민과 황희찬이 뛰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는 이달 26일, 이강인(마요르카)을 볼 수 있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는 29일 재개된다. 김민재가 활약하는 이탈리아 세리에A는 내년 1월 4일, 이재성(마인츠)과 정우영(프라이부르크)이 속한 독일 분데스리가는 내년 1월 20일부터 일정이 이어질 예정이다. K리그와 J리그 선수들은 다음 시즌 준비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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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6
  • "축 한국, 월드컵 16강 진출"...첫 '원정 8강' 브라질과 격돌
    "한국, 월드컵 드라마 같은 16강 진출"...첫 '원정 8강' 도전 한국 축구가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에서 강호 포르투갈에 2-1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12년 만에 월드컵 16강 진출을 이뤘다. 3일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마지막 경기 포르투갈전 1-1로 맞선 후반 46분에 황희찬(울버햄프턴)이 천금 같은 결승 '극장 골'을 터뜨리며 짜릿한 2-1 역전승을 일궜다. 우루과이와 첫 경기에서 0-0으로 비긴 뒤 가나에 2-3으로 졌던 한국은 이번 대회 첫 승리로 1승 1무 1패(승점 4, 4득점 4실점)가 돼 포르투갈(2승 1패)에 이은 H조 2위로 각 조 1, 2위가 나서는 16강 무대에 오르게 됐다. 같은 시간 알와크라의 알자눕 스타디움에서 가나를 2-0으로 누른 우루과이도 1승 1무 1패(승점 4, 2득점 2실점)가 돼 승점과 골 득실 차까지 같아졌지만, 다득점에서 한국이 앞서 16강 티켓을 손에 넣었다. 이로써 한국은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회 이후 12년 만에 월드컵 16강 진출을 이뤘다. 파울루 벤투 감독의 지도 아래 4년 동안 '빌드업 축구' 한 우물만 판 한국 축구가 12년 만의 16강 진출을 넘어 사상 첫 원정 월드컵 8강에 도전하게 되었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한국 축구대표팀의 '알라이얀의 기적'을 "한국 축구대표팀이 추가시간 골 전문가로 명성을 이어갔다"면서 막판까지 최선을 다하는 뚝심에 경의를 나타냈다. 실제로 한국은 최근 월드컵 본선 무대마다 후반 추가 시간에 극적인 골을 많이 넣었다. 통계 전문사이트 옵타는 "한국은 최근 월드컵 본선 무대에서 터뜨린 7골 중 4골을 후반 정규시간을 마친 뒤 터뜨렸다"며 "드라마 같다"고 표현했다. 또한 이번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의 최고 화두는 '아시아 돌풍'이다. 역대 월드컵 사상 가장 많은 아시아축구연맹(AFC) 회원 6개국이 카타르에 왔고, 한국과 일본, 호주가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AFC 소속 3개국이 16강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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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3
  • 한국, 가나에 2-3 석패…월드컵 16강 '빨간불'
    한국, 가나에 2-3 석패…월드컵 16강 '빨간불'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8일 오후(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가나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에서 조규성(전북)이 월드컵 본선 한 경기에서 멀티골을 넣는 새역사를 썼지만, 2-3으로 아쉽게 패했다. 한국은 다음 달 3일 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포르투갈과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에 나선다. 한국이 16강에 진출하려면 무조건 포르투갈을 잡은 뒤 우루과이-가나전 결과를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다. 포르투갈과 비기거나 지면 곧바로 탈락이 확정된다. '마스크 투혼'에도 간절히 바라던 승리를 따내지 못한 울보 손흥민(30·토트넘)이 그라운드에 털썩 주저앉았다. 패배의 분함과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했던 모든 이들에 대한 미안함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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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30
  • 김민재, 부상 투혼 월드컵 가나전 선발
    김민재, 부상 투혼 월드컵 가나전 선발 '괴물 수비수' 김민재(나폴리)가 다리 부상을 딛고 가나와 결전에 선발로 출격한다. 김민재는 28일 한국과 가나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을 1시간여 앞두고 발표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우루과이전 뒤 별도로 훈련해온 그의 가나전 출전 가능성을 두고 파울루 벤투 대표팀 감독은 전날 기자회견에서 "김민재는 아직 모른다. 회복 중이며, 내일(28일) 상황을 보고 오전에 결정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대한축구협회는 28일 가나와의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을 앞두고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최전방은 조규성이 맡는다. 공격 2선은 손흥민과 정우영(프라이부르크), 권창훈이 맡는다. 황인범, 정우영(알 사드)이 중원을 책임지고 중앙 수비에는 김민재, 김영권이 나선다. 왼쪽 수비는 김진수, 오른쪽은 김문환이 맡는다. 그리고 최후방은 김승규가 지킨다. 벤치를 지키는 이강인은 2차전도 조커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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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8
  • 2022 카타르 22회 월드컵 개막 ... 지구촌 축제 빛낸 BTS 정국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 ... 지구촌 축구 축제 빛낸 BTS 정국 [오늘일보=편집국]전 세계 축구인들의 축제인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이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의 개막 공연과 함께 화려한 막을 올렸다. 20일 오후 5시 40분(현지시간)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선 22회째를 맞은 지구촌 최대 축구 잔치의 개회식이 열렸다. 오후 5시 30분에는 월드컵 진품 트로피가 등장 후에, 잠시 뒤 경기장 불이 꺼지고 그라운드에선 인류의 화합을 주제로 한 개막 공연이 시작된 이후 걸프만 지역의 민속 무용인 아르다 춤과 각국 대표팀의 유니폼과 월드컵 마스코트 등이 등장했다. 이후 월드컵 마스코트인 '라이브'(La'eeb)의 풍선이 떠오르면서 무대엔 BTS 정국이 모습을 드러내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검은 무대 의상을 입은 정국은 시상대 모양의 무대에서 카타르 월드컵 공식 사운드트랙(OST) '드리머스'(Dreamers)를 열창했고, 수십 명의 댄서와 함께 안무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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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2
  • 개최 한 달여 앞둔 대종상영화제, 계속되는 법적 분쟁에 '시끌’
    개최 한 달여 앞둔 대종상영화제, 계속되는 법적 분쟁에 '시끌’ [오늘일보=편집국]개최 한 달여를 앞둔 제58회 대종상영화제를 둘러싸고 주최권자인 한국영화인총연합회(이하 영협)와 전 위탁사의 법적 다툼이 계속되고 있다. 대종상영화제 전 위탁사 다올엔터테인먼트는 28일 손해배상 소송에 이어 영협을 상대로 영화제 개최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이에 영협은 "대종상의 개최권은 명백하게 영협에 있다"며 "이는 60년간의 권리이며, 지난 법원 결정문에도 분명히 명시돼있다"고 반박했다. 대종상영화제는 지난해 위탁사 다올엔터가 약속된 계약금을 제대로 지급하지 않고 단독으로 영화제 개최 준비에 나서면서 법적 분쟁에 휩싸인 바 있다. 계약 무효를 골자로 한 본안 소송은 아직 진행 중이지만, 지난 6월 서울중앙지법은 영협이 다올엔터를 상대로 낸 가처분 신청을 일부 인용하며 본안 판결이 확정될 때까지 다올엔터가 영화제 개최와 관련한 행위를 하지 못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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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3
  • 2022 카타르 월드컵 한국대표팀 26명 명단... 손흥민,김민재, 이강인 포함
    [오늘일보=김준연 기자]2022 카타르 월드컵 한국대표팀 26명 명단... 손흥민,김민재, 이강인 포함 안와 골절 부상으로 수술을 한 한국 축구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2022 카타르 월드컵에 도전한다. 파울루 벤투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은 12일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 컨벤션홀에서 카타르 월드컵에 나설 26명의 태극전사 명단을 발표하면서 손흥민의 이름을 포함했다. 손흥민은 A매치 104경기에 나서 35골을 넣었고, 독일 분데스리가와 EPL 등 유럽 빅리그를 13시즌째 누비고 있는 손흥민은 벤투호 주장이자 명실상부한 공격의 핵심이다. 그리고 부상으로 4년 전 러시아 대회에 나서지 못한 '괴물 수비수' 김민재(나폴리)와 공격형 미드필더 권창훈(김천 상무) 도 생애 처음으로 월드컵 본선행 꿈을 이뤘다. 벤투 감독으로부터 철저히 외면받았던 이강인(마요르카)은 최종명단에 합류함으로써 만 21세에 처음으로 월드컵 본선을 경험하게 됐다. 벤투호 본진은 14일 이른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카타르 도하로 떠난다. 조별리그 H조에 속한 한국의 첫 상대는 우루과이로 24일 오후 10시에 격돌하고, 이어 28일 오후 10시 가나, 내달 3일 오전 0시 포르투갈과 각각 2, 3차전을 치른다. ◇ 2022 카타르 월드컵 한국 축구대표팀 26인 최종명단 ▲ 골키퍼(GK) = 김승규(알샤바브) 조현우(울산) 송범근(전북) ▲ 수비수(DF) = 김민재(나폴리) 김영권(울산) 권경원(감바 오사카) 조유민(대전) 김문환(전북) 윤종규(서울) 김태환(울산) 김진수(전북) 홍철(대구) ▲ 미드필더(MF) = 정우영(알사드) 손준호(산둥 타이산) 백승호(전북) 황인범(올림피아코스) 이재성(마인츠) 권창훈(김천) 정우영(프라이부르크) 이강인(마요르카) 손흥민(토트넘) 황희찬(울버햄프턴) 나상호(서울) 송민규(전북) ▲ 공격수(FW) = 황의조(올림피아코스) 조규성(전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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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2
  • 피겨 김예림, 시니어 그랑프리 은메달…김연아 이후 최고 성적
    피겨 김예림, 시니어 그랑프리 은메달…김연아 이후 최고 성적 〔오늘일보=편집부〕 '피겨 장군' 김예림(단국대)이 생애 처음으로 시니어 그랑프리 대회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김예림은 5일 프랑스 앙제에서 열린 2022-20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시니어 그랑프리 3차 대회 '그랑프리 드 프랑스'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62.82점, 예술점수(PCS) 65.01점, 감점 2점, 합계 125.83점을 받았다. 쇼트프로그램 점수(68.93점)를 합한 총점 194.76점으로 12명의 출전 선수 중 2위에 올랐다. 김예림이 메이저 대회인 시니어 그랑프리에서 메달을 딴 건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 여자 싱글 선수가 시니어 그랑프리 2위 성적을 거둔 것도 '피겨 퀸' 김연아의 은퇴 이후 첫 번째다. 같은 대회에 출전한 이해인(세화여고)은 총점 193.49점으로 4위에 올라 아쉽게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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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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