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2(목)
 

 

 

 

'새 빙속여제' 김민선, 4대륙선수권 1,000m 우승…대회 2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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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스케이팅 간판 김민선. 사진=연합뉴스

 

 

'신(新) 빙속여제' 김민선(23·의정부시청)이 4대륙선수권대회 여자 500m에 이어 여자 1,000m까지 석권하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

 

김민선은 5일(한국시간) 캐나다 퀘벡에서 열린 2022-20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선수권대회 여자 1,000m에서 1분16초066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김민선은 올 시즌 출전하는 국제대회마다 금빛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그는 지난달 열린 ISU 월드컵 1차 대회에서 여자 500m 금메달, 여자 1,000m 은메달을 차지했고, 월드컵 2차 대회에서도 여자 500m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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