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07(수)
 

 

 

 

'새 빙속여제' 김민선, 4대륙선수권 1,000m 우승…대회 2관왕

 

PAF20221114004201009_P2.jpg
스피드스케이팅 간판 김민선. 사진=연합뉴스

 

 

'신(新) 빙속여제' 김민선(23·의정부시청)이 4대륙선수권대회 여자 500m에 이어 여자 1,000m까지 석권하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

 

김민선은 5일(한국시간) 캐나다 퀘벡에서 열린 2022-20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선수권대회 여자 1,000m에서 1분16초066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김민선은 올 시즌 출전하는 국제대회마다 금빛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그는 지난달 열린 ISU 월드컵 1차 대회에서 여자 500m 금메달, 여자 1,000m 은메달을 차지했고, 월드컵 2차 대회에서도 여자 500m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태그

BEST 뉴스

전체댓글 0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새 빙속여제' 김민선, 4대륙선수권 1,000m 우승…대회 2관왕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