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9-0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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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주재원 관련 세무
    해외주재원 관련 세무 3.1 거주지국 결정 우리나라의 기업이 연락사무소 또는 지점형태로 외국에 진출하는 경우 당해 사무소에 파견된 직원에 대한 과세문제는 동 파견직원들이 어느나라의 거주자에 해당되느냐의 문제로 귀착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우리나라 기업의 해외주재원이 한국거주자에 해당되면 그 직원은 그 주재국에서 발생된 소득에 대하여만 그 국가에 납세의무가 있습니다. 반대로 동 해외주재원이 주재하는 국가의 거주자가 되는 경우 그 국가는 자국발생 소득뿐 아니라 자국밖에서 발생된 소득에 대하여도 자국법에 따라 과세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거주자의 판정은 먼저 내국세법에 따라 판정을 하게 됩니다. 소득세법에서는 국외에서 근무하는 거주자나 내국법인의 국외사업장에 파견된 임원 또는 직원은 거주자로 보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소득세법 시행령 제3조) 한편 세계 각국은 외국기업의 자국지점 등에 근무하는 주재원들이 6개월 또는 1년이상 자국내에 체재하는 경우에는 자국의 거주자로 보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하나의 인이 양국의 국내세법의 적용을 받아 이중거주자가 되어 그 상대국과의 조세조약상의 규정에 따라 어느 국가의 거주자인지를 판정하게 될 필요가 생깁니다. 3.2 한국 거주자인 경우 상대국은 동 직원의 소득 중 자국 원천소득에 대하여만 과세권을 갖게 됩니다. 또 급여소득은 용역이 수행되는 국가에 당해 소득의 원천이 있습니다. 따라서 상대국은 당해 직원의 급여소득에 대하여 자국법에 따라 과세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체결한 조약에서 규정하고 있는 해외파견 직원의 근로소득에 대한 일반적인 체재국에서의 면세요건(모두 충족되어야 면세됨)은 다음과 같습니다. - 수취인이 상대국에서 당해 과세연도(또는 역년중)중 총 183일 이하 체재 하거나, - 대가가 상대국의 거주자가 아닌 한국의 고용주에 의하여 지급되거나, - 대가가 당해 고용주가 상대국에 둔 고정사업장에 의하여 부담되지 않을 것. 따라서 이러한 면세요건을 모두 충족하지 못하는 대부분의 경우 용역 수행지국인 상대국에서 과세됨을 알 수가 있습니다. 해외용역 수행지국에서 급여에 대한 소득이 과세될 경우 우리나라에서는 이중과세의 방지를 위한 장치를 마련하고 있습니다.(소득세법 제57조) 즉 거주자의 종합소득금액에 국외원천소득이 합산되어 있는 경우에는 국외원천소득에 대하여 외국에서 외국소득세액을 납부하였거나 납부할 것이 있는 때에는 외국납부세액공제와 외국납부세액의 필요경비 산입 중 하나를 선택하여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외국납부세액의 공제는 종합소득세 산출세액에서 국외 원천소득금액이 종합소득금액에서 차지하는 비율을 한도로 함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나, 법령 개정으로 '99.1.1 이후 발생하는 소득분부터는 조세특례제한법 또는 기타 법률에 의하여 세액면제 또는 세액감면을 받는 국외원천소득에 대하여 납부한 세액이 있는 경우에는 다음의 금액을 공제한도로 하고 있습니다. - 산출세액 ×〔국외원천소득 - (감면대상 국외원천소득 × 감면비율)〕/ 종합소득금액 이러한 공제한도를 계산함에 있어서 국외사업장이 2개 이상인 경우에는 사업자가 국별한도제와 일괄한도제중 하나를 선택하여 적용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공제대상 납부세액이 공제한도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그 초과하는 금액은 당해과세기갂의 다음 과세기갂부터 5년이내에 종료하는 과세기갂에 이월하여 그 이월된 과세기갂의 공제한도 범위내에서 공제 받을 수 있습니다. 또 소득세법에서는 거주자가 국외에서 근로를 제공하고 받는 급여중 월 100만원이내 금액에 대하여 비과세하고 있습니다. (소득세법 시행령 제16조) 3.3 주재국 거주자인 경우 (한국의 비거주자인 경우) 상대국은 동 직원의 전세계 소득에 대하여 과세권을 가지며 우리나라는 동 직원의 소득 중 한국내 원천소득에 대하여만 과세권을 가지게 됩니다. 만약 현지거주자를 해외사무소 등에 근무할 직원으로 채용하는 경우에는 당해 소득의 원천이 상대국이고 상대국 거주자이므로 한국은 당해 소득에 대하여 아무런 과세권을 가지지 못하게 됩니다. <국세청 제공>
    • 한중교류
    • 정보
    2011-06-24
  • “恭喜发财” 새해 돈 많이 버세요!
    “恭喜发财” 새해 돈 많이 버세요! 13억 인구가 들썩이는 대 명절 ‘춘절’(春節) 글. 정아람 기자 araming@chinabj.co.kr 새해가 밝았다! 우리 설날의 풍경처럼, 중국인들도 새해가 오면 분주해지기 시작한다. 일년동안 미뤄왔던 집안청소를 하고 이날만큼은 몸과 마음을 단정히 한다. 발길이 닿는 곳마다에는 ‘世世平安日’, ‘年年如意春’, ‘福’ 이란 빨간 종이의 글자들이 붙어있다. 음력 정월.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온다는 것을 의미하는 ‘춘지에’(春節)는 묵은해를 보내고 새로이 시작한다는 뜻에서 꾸워니엔(過年)으로 불리기도 한다. 중국인들에게 있어 춘지에는 고향집에 모여 조상의 제사를 지내고 새해의 안녕을 기원하는 중국 최대의 명절이다. 춘지에는 공식적으로 3일을 연휴로 삼는다. 이는 지방별로 다소 차이가 나서 보통 일주일이나 길게는 2주까지 쉬는 지역도 있다. 때문에 중국에선 매년 춘지에를 전후로 13억 귀성인파들로 인한 교통대란이 찾아온다. 즐거운 전야제 “폭죽놀이” ▲ 중국인들은 폭죽이 악귀를 물리치고 복을 가져온다고 믿는다 원래 본 행사보다 더 재밌는 것이 전야제인 법. 춘지에가 오기 하루 전날 밤인 제석(除夕)에 중국인들은 온 가족이 둘러 앉아 연야반(年夜飯)을 먹는다. 이때 덕담을 나누기도 하고마작 등 놀이를 하며 자정을 기다린다. 드디어 섣달그믐 날 밤이 지나고 자정을 가리키는 종소리가 울리는 순간! “파파파팍! 타타타탁! ” 대륙은 귀신도 놀라 자빠질 정도의 폭죽 굉음으로 뒤덮인다. 폭죽은 악귀를 물리치고 복을 가져온다는 의미가 있어, 중국인들은 결혼식이나, 명절, 행사 등 기쁜 일이 있을 때마다 폭죽을 터트린다. 때문에 해마다 폭죽사고로 인한 사상자가 속출하여 중국정부는 폭죽금지령을 내리기도 했다. 세뱃돈을 빠뜨릴 순 없지! ▲ 홍빠오 ▲ 홍빠오 춘지에 당일 가장 중요한 행사는 ‘빠이니엔’(拜年)이다. 중국인들은 친척집이나 친구 집을 찾아가 "恭喜恭喜(축하합니다)" 또는 "恭喜发财(새해 돈 많이 버세요)"라고 말하며 손을 맞잡고 새해 인사를 한다. 이러한 문안인사는 남방보다 북방이 더 정중하게 인사를 하고 특히 농촌지역에서는 손아래사람이 윗사람에게 무릎을 꿇고 머리 숙여 인사를 하는 풍습을 가지고 있다. 이때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세뱃돈이다. 중국인들은 붉은색 봉투인 홍빠오(红包)에 짝수금액의 돈을 넣어서 나눠준다. 우리는 흔히 ‘돈 봉투’하면 흰 봉투를 연상하지만 중국에서 흰 돈 봉투(홀수금액)는 죽은 사람의 노자 돈을 의미하므로 액수와 봉투 색에 유의해야한다. 황홀한 명절 음식 폭죽소리가 가라앉을 무렵 본격적인 춘지에 행사가 시작 된다. 책상다리 빼고 안 먹는 음식이 없다고 하는 중국의 춘지에 음식은 각각의 의미가 담겨있다. 광활한 중국 대륙은 남방과 북방으로 구분할 수 있다. 이러한 배경 때문에 춘지에 음식 또한 지리적 위치와 기후 등의 차이로 다소 차이가 있다. 남방지역은 쌀을 이용한 음식이 주를 이루는 반면 북방은 밀가루 음식이 많은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 쟈오즈 속에는 동전이나 땅콩을 넣기도 하는데, 동전이 있는 쟈오즈를먹는 사람은 새해 재물운이 따르고, 땅콩이 있는 것을 먹은 사람은 장수운이 있다 우선 중국 북쪽 사람들은 춘지에가 오면 쟈오즈(餃子)를 먹는다. 쟈오즈는 원래 쟈오얼(娇耳)로 장기라는 한의사가 귀에 동상이 걸린 백성들을 위해 만들었던 것에서 유래한다. 이후 새해 전날 밤 11시부터 새벽한시까지 잠을 자지 않는 행사인 ‘교자’와 발음이 같아 耳자를 子로 바꿔 부르게 됐다. 쟈오즈는 ‘送舊迎新’의 의미가 담겨있어 춘지에 대표 음식 중 하나이다. 쟈오즈는 옛 화폐인 원보하고도 닮아 경제적 풍족을 기원하기도 한다. ▲ 니엔가오 ▲ 탕웬 반면, 남쪽 사람들은 탕웬(湯圓)과 니엔가오(年糕)를 먹는다. 모두 쌀이 주재료로서, 탕웬은 그 모양이 둥글어서 온가족의 화합을 상징한다. 니엔가오는 ‘年高’와 발음이 같아 ‘새해에 발전이 있을 것’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춘지에 볼거리 춘지에 날 베이징 사람들은 가족들과 함께 ‘묘회’(절, 묘지부근에 열리는 행사)나들이에 나선다. 춘지에 오락문화는 음식처럼 남북이 다소 다른데, 남방은 ‘화시’에가 사자춤을 즐긴다. 이러한 중국의 춘지에 문화는 최근에 와서 경제발전과 함께 춘지에를 지내는 풍습도 갈수록 달라지고 있다. 통신산업의 발달로 인해 전화나 문자, 인터넷으로 문안인사를 대신하고, 생활수준의 향상으로 춘지에 연휴기간 동안 고향보다 해외여행을 하는 중국인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춘지에를 전후로는 중국인들과 공적인 만남을 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물론 공식적으로 초대를 받은 경우라면 다르지만 말이다. 또한 대부분의 정부부처와 공공기관이 쉬기 때문에 양력 1월 중순부터는 결산작업으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때문에 중국내 수출입 기업들은 최소한 춘지에 1주일 전에는 운송을 마쳐야 불상사를 막을 수 있다. ▲ 사자춤 ※‘過年’에 대한 재밌는 유래 옛날 중국에 ‘년’이라는 괴수가 살고 있었다. 길쭉한 머리에 뾰족한 뿔을 한 형상의 괴수는 바다 깊은 곳에 살다가 매년 섣달 그믐날만 되면 육지로 올라와 가축과 사람을 헤쳤다. 사람들은 괴수를 피해서 섣달 그믐날만 되면 깊은 산속으로 피신해야만 했다. 어느 해 한 백발노인이 찾아와 “하룻밤 묵게 해주면 괴수를 쫓아주겠다”고 말했다. 그날 밤 마을에는 노인만 남아 괴수를 기다렸다. 드디어 ‘년’이라는 괴수가 마을을 덮치려고 할 때 노인은 폭죽을 터트렸다. 요란한 폭죽소리에 놀란 괴수는 몸을 떨면서 앞으로 다가오지 못했다. 이 괴수가 가장 무서워하는 것이 붉은 색과 불빛, 폭죽소리였던 것. 노인은 붉은 옷을 입고 “하하”크게 소리쳐 웃었다. ‘년’이라는 괴수는 혼비백산하여 줄행랑을 쳤다. 이때부터 사람들은 섣달 그믐날 밤이면 집집마다 붉은 종이를 붙이고 폭죽을 터트리며 등불을 환하게 밝혀놓아 ‘년’이라는 괴수가 갔다(過)는 뜻의 ‘過年’이라고 부르게 됐다.
    • 국제/중국
    • 사회
    2011-06-24
  • ‘인사동’ 골목을 거닐다.
    ‘인사동’ 골목을 거닐다. 오렌지빛으로 물들어가는 행복한 겨울밤의 데이트 GO~GO!!! 늦은 오후 지하철 1호선 수원역. 대략 1시간 10분정도가 걸려 해가 저문 후에서야 종로 3가역에 도착할 수 있었다. 토요일 밤 인사동 골목을 가득 메운 사람들은 추위를 잊은 모습이었다. 붉게 상기된 뺨과 어둠속에서 반짝이는 눈동자들은 어딘가에 있을 즐거움을 쫓고 있었다. 해가 짧아진 겨울. 노점상들은 조명등을 켰고, 좁은 골목길은 따뜻한 오렌지 빛으로 환해졌다. 인사동 특유의 전통상품 판매 상점들을 지나쳐, 명소로 자리 잡은 ‘쌈지길’에 도착했다. 밤을 잊은 상점들은 마치 깍두기가 겹겹이 쌓여있는 모습이다. 길 한복판에 다소곳이 놓여있는 찻상을 보고 발걸음을 늦췄다. 젊은 문화와 전통이 공존하는 거리는…눈이 즐거웠다.
    • 엔터테인
    • 여행
    2011-06-24
  • 활력과 창의가 넘치는 ‘우시(無錫)’
    활력과 창의가 넘치는 ‘우시(無錫)’ 중국 대륙 최적상업도시 랭킹 4위 3천년의 역사를 가진 우시시는 태호명주(太湖明珠)’라는 별명만큼 빼어난 자연과 유구한 역사 ·문화를 자랑한다. 글로벌화를 선언한 이래 과학발전 및 조화로운 사회조성에 힘쓴 시는 단시간에 국제화도시 반열에 성큼 들어섰다. 우시시정부관계자에 따르면 시는 하이테크산업과 고급서비스업을 발전시킬 것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 우시의 야경 1. 소개 우시는 3천년의 역사문화를 지니고 있는 강남의 명도시로 기원전 1240년에 주나라 황태자가 이곳에 도읍을 정했다. 당시 주석이 대량으로 채굴되었으나 수차례의 전쟁을 거치면서 한나라에 이르러서는 주석이 없어졌다는 의미로 ‘無錫’라고 불리게 됐다고 한다. 이러한 우시는 장강삼각주의 중심에 위치하는 교통의 요충지이다. 상하이와는 불과 1시간반 난징과는 2시간 거리를 두고 있다. 남쪽은 태호를 끼고 있고 북쪽으로는 장강이 있으며 35㎞에 달하는 수로운송이 가능한 장강수도를 갖고 있다. 면적: 4788㎢ 인구: 457.8만명 행정구역별: 쟝인, 이싱 2개 위성도시와 충안구, 난창구, 베이탕구, 시산구, 회이산구, 빈후구, 신구 등 7개 구로 구성된다. 기후: 우시시는 강수량이 많고 4계절의 구분이 뚜렷한 아열대해양기구지역이다. 연평균 기온이 섭씨 16도로 온화하다. 우시시는 예로부터 중국의 유명한 어미지향이고 명나라와 청나라시대부터 널리 알려진 쌀부두, 베부두와 실크시장이었다. 1930년대에는 민족공상업의 요람이 되었고 영씨가문을 비롯한 많은 공상업 인재를 배출했다. 1980년대에는 중국 중소기업의 발상지가 되었고 화하백강현, 신주제일교, 등 다양한 별명을 가지게 됐다. 오늘날 우시시의 면적과 인구는 중국 전체면적의 0.05%, 전체인구의 0.44%에 불과하지만 중국 GDP총액의 1.58%를 차지하는 것을 보면 우시가 최적의 상업도시임을 알 수 있다. ⅰ) 글로벌 경제중심도시 -CCTV ‘중국 10대 경제활력도시’ 평가 - '중국 대륙최적상업도시' 랭킹 4위 선정 -‘GDP 중국대중도시’ 9위 -‘중국도시종합경쟁력’ 부문 9위 -‘우수한 투자환경과 발전가능성 있는 도시’ 및 ‘중국 10대 관광도시’ 평가 -중국상무부, 정보산업부, 과학기술부 및 교육부 공동 ‘중국아웃소싱시범구’로 지정 우시는 중국에서 가장 주요한 현대화 공업제조 도시 중 하나이다. 또한 근대 민족상공업의 주요발상지이며 중국내 15대 경제중심도시이기도 하다. 우시의 1인당 GDP(국내총생산)는 7.750달러로 지난 2007년에는 중국 대중도시에서 GDP 9위를 차지했다. 지난 2007년도 통계에 의하면, 우시시 수출입 총액은 511.4억 달러. 전년도 대비 30.5% 증가했다. 그중 수출액은 293.2억 달러로 36.7%가 올랐으며, 수입액은 218.2억 달러로 23% 상승했다. ⅱ) 외자기업 현황 현재 우시에는 글로벌 500대 기업 중 61개 회사가 115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말까지 우시시는 누계 11756개 외자기업을 비준했다. 실제 납입된 외국자본은 249억 달러에 달한다. 지난해 새로이 494개 외자기업을 비준했고 협의 등록금액은 57.1억 달러, 납입금액은 27.5억 달러에 달한다. 이밖에도 기계, 전자, 경공업, 화학공업, 의약 부문 등에서 33개 산업 영역의 제조업체는 2만 여개에 달한다. <2007년 국가별 외국업체 투자 현황> 홍콩 38.32% 유럽연합 7.31% 한국17.68% 미국 5.02% 대만 5.81% 일본 5.20% 동남아국가연합8.47% 기타 12.19% 2. 지방특색단지 (우시사진 배경배치) 우시시에는 4개 국가급 개발구, 11개 성급 개발구 및 많은 지방특색단지가 있다. 완벽한 인프라 시설과 환경을 갖추고 있는 지방특색단지들은 다국적 기업을 유치하고 하이테크산업을 발전시키는 핵심지역으로 우시시 경제, 사회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2007년까지 전체도시 85%의 외국자본, 70%의 수출액 및 1/3의 지역생산액이 개발구에서 창조됐다. ⅰ) 우시하이테크산업개발구 1992년 11월 성립된 국가급 개발구로 종합발전수준이 전체 중국개발구에서 10위에 든 하이테크산업발전의 캐리어 및 대외창구이다. 개발구에는 전자정보, 정밀기계, 자동차부품, 생물의약, 신재료 및 신에너지를 위주로 한 5대 중점산업이 형성되어있고 집적회로설계산업화기지, 횃불계획소프트웨어산업기지, 과학기술창업서비스센터 및 하이테크산업수출기지가 있다. 현재 SONY, SHARP, KODAK, 등의 많은 외자기업이 입주해있어 컴퓨터부품, 디지털영상과 음성제품, LCD모듈, 광전자 등의 선진국형 제조업기지를 구축하고 있다. ⅱ) 우시수출가공구 2002년 6월 성립됐다. 단지내 관리위원회와 세관감독관리기관이 설립되어있고 국가감독규정에 따라 격리시설을 설치하고 감독시스템을 운영하고도 있어, 24시간 빠르고 편리한 통관수속 처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수출가공구 및 국가급 하이테크산업단지의 혜택정책을 적용한다. 현재 하이닉스 ST마이크로반도체, JABIL 등 유명한 외국기업들이 입주해있다. ⅲ) 이싱친환경과학기술공업단지 1993년 5월에 성립된 중국 유일의 친환경주제의 하이테크 산업단지이다. 친환경주제에 따라 신에너지, 신재료, 에너지절감기술 등 현대 제조업과 R&D 프로젝트를 유치하며 친환경산업이 집결되어있는 특색산업단지이다. 단지내에는 도시바, 대만 리빠회사, 청화대학교 소속 자광회사 및 아시아친환경회사 등 국내외 기업이 입주해있다. ⅳ) 쟝인경제개발구 1993년 11월에 wid수성 정부의 비준으로 성립된 성급중점개발구이다. 2002년 10월 장수성정부에서 쟝인개발구에게 국가급개발구의 경제심사비준권한과 행정급을 부여하였다. 10여년의 건설과 개발을 통해 쟝인개발구는 1100개의 프로젝트를 유치했고 그중 BEKAERT, AMPHION 연합철강을 비롯한 9개 500대 기업이 있다. 단지는 금속신재료, 고급방직의류 등 주요산업과 석유화학, IT, 정밀기계, 생물의약 등 하이테크산업과 생태환경을 고려한 과학기술신도시 만들기에 주력하고 있다. ⅴ) 시산경제개발구 1992년 만들어진 성급 경제개발구로 국가급 개발구의 심사권과 행정권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는 외국상인공업단지, 물류단지, 중심비즈니스단지 등 3개 기능단지 및 청화동방우시과학기술단지, 대만상인과학기술공업단지, 시산수출수추가공구 등 3개 지역특색단지가 있다. 개발구에 전자정보 정밀기계, 고급방직 등 3대 지주산업이 있고 개발구의 편리한 교통여건에 의거해 비즈니스무역물류산업을 발전시켰다. 현재 미국 INGERSOLL RAND,일본 NOK, 독일 LUST, 등 업체가 입주해있다. ⅵ) 회이산경제개발구 북쪽에 위치한 개발구는 2002년 2월에 성립된 성급경제개발구이다. 후닝고속도로, 시청고속도로, 시이고속도로로 만나는 지점에 위치해 편리한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다. 개발구는 행정, 서비스업, 비즈니스무역과 의료기계, 바이오테크지역 및 자동차와 자동차부품제조를 위주로 하는 3부분으로 나뉘어있다. ⅶ) 우시태호국가관광레저단지 1992년 10월에 성립된 전국 12개 국가급 관광레저단지이다. 지난 2007년 3350.76만의 관광객이 태호관광레저단지를 찾았고 수입은 445.76억위안에 달했다. 그중 해외관광객이 76.15만명이다. 단지내 AAAA급의 관광지인 영산대불, 국제표준에 따른 골프장인 우시태호국제골프클럽, AAA급 관광지인 용두저 자연공원, 의민산장, 타청농장 및 모만산장 등 모두 자연과 어울려 소풍가기 좋은 곳이다. ⅷ) 우시국제과학기술단지 우시시 동남지역에 위치하고 태호를 가까이하고 있다. 단지의 기획면적은 27.4평방킬로미터로 과학기술, R&D 창의산업 등을 위주로 한 하이테크산업 및 생태레저, 비즈니스 서비스 산업이 함께 발전하는 국제화과학기술신도시이다. ⅸ) 우시공업설계단지 우시공업설계단지는 우시시 서남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2003년 5월에 국가과학기술부의 비준으로 성립된 국가급 하이테크단지로 기획면적이 2.5평방킬로미터에 달하고 중국 최초의 공업설계를 위주한 전문화단지이다. 설계범위는 IT제품설계, 메카제품설계, 생활용품설계, 방직품 및 의류설계, 교통수단설계, 가구설계, 장난감설계 등을 포함하고있다. ⅹ) 우시태오신도시과학교육산업단지 우시시 남쪽에 위치. 과학기술연구개발, 창의설계, 애니메이션제작, 교육훈련 등 산업을 위주로 한 과학연구서비스단지이다. 단지내에는 베이징대 소프트웨어 및 마이크로전자학원, 연통동력 소프트웨어아웃소싱기지, 창의창업원, 태호국제학교, 중국석유화학지질연구소,상하이교통대학교 베스트기지, 난징건설과학원 우시기지 등 많은 산학합동 프로젝트가 입주해있다. ⅺ) 공항산업단지 우시공항은 단기내에 매년 공항을 이용하는 여객 600만명, 화물운송량 30만톤, 중기에 여객 1000만명, 화물량 50만톤, 장기에 여객 3000만명, 화물량 100만톤에 달하는 목표를 세웠다. 이밖에도 몇 년이래 우시시는 ‘하이테크우시’를 만들어 세계하이테크산업의 가치 및 분업에 들어가 국제 높은 수준의 경쟁에 참여할 수 있는 종합실력을 키운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현재 우시는 18개 박사후과학연구소, 2개 박사후기술창의센터, 12개 공중기술서비플래폼 및 17개 과학기술창업단지를 설립한 상태이다. 3. 인적자원 우시는 역대의 사상가, 과학가, 외교가, 개혁가의 출생지로서 예로부터 학문과 사상이 농후한 지역이고 교육수준이 전국 평균치를 초과했다. <중국도시경쟁력보고>에서 우시시의 인재경쟁력은 5위를 차지한다. 현재 우시시에 각 업종의 전문기술자 35.56만명이 있고 만 18~22세 인구고등교육율이 46%에 달한다. 우시에 강남대학교를 비롯한 17개 고등교육학교가 있고 재학생수가 10만명을 초과한다. 강남컴퓨터 연구소, 마이크로전자과학연구센터 등 국가급 연구소가 21개에 달해 많은 하이테크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중국과학원과 중국공정원에 총 70여명 학자가 우시 출신이거나 장기적으로 우시에서 근무하고 학자비율이 전체도시에서 선두를 차지하기 때문에 ‘학자의 고향’, ‘교육의 고향’이라는 별명이 있다. 4. 지리적 이점육로: 5갈래 고속도로(상하이-난징, 우시-이싱, 우시-쟝인, 엔쟝, 난징-항저우) 4갈래 철도(베이징-상하이, 신이-창싱, 베이징-상하이고속철도·상하이주변도시철도), 그중 상하이-베이징고속철도는 2012년 상하이주변도시 철도는 2011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수로: 3갈래 운하(베이징-항저우운하, 우시-쟝인운하, 우시북운하) 주변에 3개 항구(장인, 상하이, 장쟈강) 그중 우시쟝인항구와 상하이국제항구는 연합운송을 실시한다. 항공: 우시공항은 베이징, 광저우, 선전, 쿤밍, 청두, 다롄 등 22갈래 국내노선을 개통했고 국내선 공항과 쟝수성 남부지역 주요 화물운송공항이 되는 목표를 세웠고 쟝수성남부 주요국제공항이 되는 것이 장기적 목표이다. 5. 효율적 물류통관 우시에는 국가 일류항구인 쟝인항구, 이류항구인 샤디안치오항구, 우시신구세관직통점, 우시수출가공구, 보세물류센터, 이싱세관직통점, 우시수출가공구, 보세물류센터, 이싱세관직통점 등 통관기관이 있다. 현재 우시공항도 국가 일류개방항구를 신청하고 있으며 'CLF 우시‘ 정책으로 편리한 수출입통관수속을 할 수 있다. 특히 공공보세창고와 하이테크물류센터, 하이테크기업에 적용한 ‘그린’통관이 투자자에게 더 많은 편리를 제공한다. 우시시는 ‘전자항구’ 정책을 실시하기 위해 전체 도시 주요 수출입기업에 전자통관프로그램을 설치했다. 상하이-우시, 선전-우시의 항공과 육로 합동운송의 개통에 따라 우시지역의 항공운송수출입화물의 통관속도가 대대적으로 빨라졌다. 더불어 전자비즈니스를 이용한 유통물류, 생산기업에 적용한 재고물류 및 항구물류를 발전시키고 있다. 이에 적극적으로 물류정보화를 추진하고 국제선진관리기술을 갖춘 기업을 유치하고 있다. 시는 2010년까지 세계중등발달국가 수준에 따르는 목표를 세웠고 장강삼각주지역의 물류센터와 중국 현대물류체계의 요충지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6. 거주환경 우시시의 1인당 도로점유면적, 주택사용면적, 공기질량지수, 생활질량지수가 모두 쟝수성에서 1위를 차지한다. 우시시는 국가 원림도시 및 위생도시이고 녹화율이 40%에 달하는 살기 편한 곳이다. 또한 상업이 발달해 쇼핑하기에도 편리하다. 유명 대형백화점이 들어서있고 대형마트시설도 있다. 의료시스템 또한 중의학과 서양의학을 결합한 병원이 모두 40여개가 된다. 7. 관광 태호원두저, 영산대불, 삼국성, 수호성, 당성, 삼산선도, 등의 관광지가 집결돼있다. 천하 제2천, 여윈, 매원, 쉐푸청 옛집, 쉬샤커 옛집, 동림서원, 청명교, 남선사 등 문화유적지도 다수이다. 쟝인시에 가서 양자강의 경치를 즐길 수 도 있고 도자기의 도시 이싱시에 들려 자사도자기 만드는 민간예술을 체험할 수도 있다. 한편, 우시에서는 다양한 문화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극장, 외국인클럽, 골프장, 헬스장, 도서관 및 교회 등의 시설이 잘 마련돼 있다. 또한 음식도 빼먹을 수가 없는데, 장돼지갈비, 양산복숭아, 우시찜만두, 태호삼백 등 특색 있는 지방 먹거리를 맛볼 수 있다.
    • 중국지방
    • 절강성
    • 소개
    2011-06-24
  • ‘선유도’ 산책하는 연인들을 위하여
    서울을 가로지르는 물줄기는 지친 도시인들에게 자연적 영감과 휴식을 제공한다. 우리는 이것을 ‘한강’이라 부른다.
    • 엔터테인
    • 여행
    2011-06-24
  • 이미지메이킹의 시작은 ‘넥타이’ 부터
    직원=기업의 간판…전략적으로 바꿔가라 이미지메이킹의 시작은 ‘넥타이’ 부터 1피선자 기아자동차 CS강사 최근 ‘이미지메이킹’은 기업, 개인을 막론하고 모든 분야의 성공요소에서 중요한 부분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이미지메이킹은 무엇보다도 진정으로 내 모습에 자신을 가지고 변화하기를 원하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한다. 기아자동차 피선자 CS(고객만족)강사를 만나 전략적으로 이미지를 바꿔나가는 노하우를 전해 들었다. 피선자 강사는, 기아자동차 구매본부 비서직으로 근무하던 입사초기부터 내외부 고객응대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친절사원에 뽑히기도 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고 했던가. 몇 년 전 사내에서 CS강사를 공모했고, 그는 평소 CS교육 및 강연을 찾아다니며 공부를 해왔던 덕분에 바라던 CS강사를 거머쥐었다. “직원은 곧 회사를 대표하는 간판입니다. 때문에 기아에서는 직원 개인의 이미지메이킹도 매우 중요한 부분으로 여기고 대화법, 옷차림, 표정 등을 교정합니다.” 현재 피 강사가 근무하는 기아자동차에서는 일반·영업직원들 전원에 CS 교육이 이뤄진다. 주로 CS인사법, 친절, 예절. 응대법, 크레임해결 등을 교육하지만, 이미지메이킹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한다. 이렇게 직원 한명 당 투자된 시간은 훗날 나비효과 같은 파장을 일으킬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有·無언의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파악하라 이미지메이킹은 어느 목표를 위해 모습을 전략적으로 바꾸어나가는 것이다. 여기에는 내면과 외면적인 것 둘로 나눠지는데 피 강사는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한 코칭전략에 대해 이렇게 설명한다. “직원들은 당장에 먹고살기가 어려운 상황에서 기업주처럼 다니는 회사를 <내>회사라고 생각하기 힘듭니다. 때문에 기업들은 직원들의 가정이 평온하면 직장생활도 유쾌해진다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그래서 저는 직원들에게 ‘유쾌하게 일하면 가정이 편안하다’는 모토를 전하려고 노력합니다.” 최근에도 한 택시회사의 요청으로 기사들을 모아놓고 강연을 한 적이 있는 그는 강연에서 “1.5평의 작은 택시라는 공간은 우리집이며 웃는 얼굴로 고객을 대해야 즐겁고 곧 가정까지 편안합니다.”고 전했다. 당시 많은 기사들은 동요하고 눈물을 흘리는 이도 있었다고 한다. 비록 하루에 그치는 특강이었지만, 뜻밖에도 택시회사로부터 기아차 5대의 계약이 들어왔다. 지금도 길을 다닐 때면 종종 택시기사들이 먼저 그를 알아본다고. 이러한 내면 이미지메이킹은 사실 장시간에 걸쳐 연습을 해야 하는 반면, 외면이미지는 단시간에도 이루어질 수 있다고 피 강사는 말한다. 우선 넥타이하나만 바꿔도 이미지가 달라진다는 것이다. 한편, 외면적인 이미지는 다 알다시피 외모를 말한다. 상대를 마주할 때의 겉모습은 첫인상을 좌우하기 때문에 내적이미지만큼이나 매우 중요하다. 특히 비즈니스에서의 옷은 무언의 커뮤니케이션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정치인들이 공식석상에서 입은 옷이 주목받듯이 왕왕 전략적으로 사용되고도 있다. 비즈니스맨의 V존 사수하기 피 강사는 비즈니스에서는 제대로 된 ‘슈트’가 경쟁력이라고 조언했다. “남성의 자부심은 슈트의 V존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또한 동양인들은 검정색이 잘 어울리긴 하지만 최고의 컬러는 ‘네이비’이며, 옷은 위로 갈수록 밝게 아래로 갈수록 어둡게 코디 하는 것이 좋습니다” 슈트 V라인이란, 사람을 8등신으로 구분했을 때 이마가 보이는 곳부터 넥타이가 보이는 곳까지가 1등신인데 이 부분이 바로 V라인. V라인이 길면 길수록 자신감과 신뢰감이 깊어 보인다고 귀띔했다. 이는 빨간 때수건을 흰 세숫대야에 담갔을 때 세숫대야의 물이 핑크색으로 보이는 효과와 같다는 설명이다. 이러한 슈트에는 몇 가지 공식이 더 있다. 첫째, 흰 셔츠로 가장 깔끔한 이미지를 연출하기. 둘째, 넥타이는 레드계열과 밝은 컬러로 선택. 셋째, 양말이다. 보통 양말은 바지의 컬러와 맞춘다고 생각하지만 양말은 벨트, 구두가 같이 조화를 이뤄야 세련돼 보인다는 지적이다. 종합해보면, 투버튼(V라인이 길어지므로)의 네이비컬러 슈트에 흰 셔츠를 받쳐 입고 레드계열의 타이와 벨트,양말,구두를 세트로 매칭한 것이 최상의 코디라는 말이다. 여기에 한 가지 더하면, 얼굴의 밝은 표정이 되겠다. 이러한 이미지메이킹은 제대로된 마음가짐만 있다면 어려운 일이 아니다. 컨설팅을 받는 것이 좋지만 만일 여건이 허락하지 않는다면 다양한 매체와 책을 이용하면 된다. 책을 찾아봄으로써 이미 반은 마음가짐이 된 것. 피 강사는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서 그리고 직원, 고객사들의 니즈를 파악하기 위해서 사내커뮤니티를 통해 정보를 공유, 어렵고 힘든 점을 토로하며 CS교육의 흐름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미지메이킹은 당장에 효과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다만 차차 개선된다는 믿음과 의지가 중요합니다.” 사진. 글. 정아람 기자
    • 기업/피플
    • 인터뷰
    2011-06-24
  • 중국 사업철수, 正道를 걷는 기업들도 많다
    중국 사업철수, 正道를 걷는 기업들도 많다. 언론 부풀리기로 ‘혐한류’ 확산… 中에 훈훈한 한국기업 알려야 엠케이차이나컨설팅 상무 박경하 지난 2월, 한중 양국의 최대 명절인 설[春節, 춘지에]을 전후하여 우울한 소식들이 넘쳐났다. 임금, 세금, 채무 등을 제대로 해결하지 않고 한국인들이 집단적으로 도망을 쳤고, 2000년 이후 칭다오 지역에서 무단 철수한 기업이206개사에 이르며 이 중 42.2%가 지난해에 '야반도주'한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이다. 우리 중소기업들의 어려움이 극에 달했다는 점에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한편으로 이러한 소식들이 선량한 다른 한국기업들에게 피해를 줄 수도 있으므로 보도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는 반론도 많음을 알아야 한다. 산업현장에서 중국문제를 다루고 있는 필자는 수많은 기업인들로부터 정상적인 사업철수 방안을 상담해 왔고 개별기업들의 경영애로와 중국 현지문제점에 대해 원인분석을 하고 해결책을 마련하느라 전전긍긍 하고 있다. 그러나 사업철수와 관련해서 신문과 방송이 다루는 이슈는 한결같이 우리 기업들의 부정적인 면을 앞세우는 경향이 너무 강해서 해법마련에 오히려 걸림돌이 되고 있다. ‘야반도주'라는 선정적인 표현이 등장하고, 무단철수로 중국인들의 가슴에 멍을 들이고 결국에는 사회문제의 주범이 되어 '혐한류(嫌韓流)'가 확산되고 있다는 식의 보도는 우리 기업, 우리정부에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한다. 오히려 중국 언론에게 역 인용되어 부정적 요소를 증폭시키는 결과마저 초래하고 있어 문제는 더 심각해진다. 정상적인 해법을 찾지 못하여 불가피하게 '도주'하거나 범법행위를 저지른 일부 초소형 기업들의 상황을 마치 전체 한국기업들의 보편적 현상인양 보도되는 사실은 분명히 잘못되었다. 사업철수는 기업인에게 수치스런 일이다. 그래서 정상적인 철수를 진행하는 그들은 소란을 떨지 않으므로 잘 알려지지 않는다. 우리들은 아름다운 퇴출을 발굴하여 중국 정부와 현지인들에게 훈훈한 한국기업들의 면면을 알게 해 줘야 한다. 청산절차 한국과 별반 다르지 않아… 필자는 지난 해 초부터 지금까지 심양, 청도, 천진지역에서 3건의 철수를 진행해 오고 있다. 2건은 일반청산이고 1건은 파산청산이다. 수많은 해프닝과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1년이 지난 지금까지 3건 모두 완결되지 못한 상태이다. 그러나 청산이 실패할 것으로 보이진 않는다. 일반청산은 마무리 단계에 왔고, 파산청산은 파산신청서가 이미 수리되어 관리인이 나와 있다. 작년 7월, 외자기업에게도 적용되는 신 기업파산법이 발효된 이후해당 지방에서는 아마도 처음이지 않을까 싶다. 법원과 지방정부에서는 정상적인 절차를 밟는 이 한국기업을 고마워하고 있다. 중국에서의 청산절차는 한국의 경우와 크게 다르지 않다. 자산이 부채를 초과한 상태라면 기업체 스스로가 주체가 되어 일반청산을 진행한다. 기업의 자산으로 부채를 모두 상환할 수 없는 상태라면 관할 법원에 파산을 신청하고 법원 관리인의 손을 거쳐 이른바 ‘법정관리' 기간을 거치다가 채권채무 정리과정을 거쳐 파산선고를 받고 청산의 수순을 밟는다. 중국에서 외자기업이 청산을 진행하다 보면 느린 행정, 복잡한 절차, 법보다는 현실적인 문제로 등장하는 노동문제 등으로 기업 스스로 느끼는 피로감은 대단히 커진다. 그런데 이러한 것들은 비단 중국에서만의 문제가 아니다. 사업을 정리하는 시점에서 해당 기업은 그 국적이 어디이든 청산에 대한 번잡한 과정을 거치기 마련이다. 우리 기업들이 유독 중국에서고통을 받는 것은 사회주의 시장경제 체제하에서 급변하는 정책의 변화와 일선 행정공무원들의 경험부족 때문에 의논하려고 해도 도움 받을 곳이 없어 외롭게 고민하고 판단해야 하는 감성적 피로감이 누적되고 있기 때문이다. 기업들 정신바짝 차리자! 정리는 최소 1년 전부터 여기에 우리가 짚어야 할 것이 있다. 정부가 할 일, 해당기업이 할 일이 무엇인지 되돌아보고 어떻게 해법을 찾아야 하는지 총력을 기울일 때가 온 것이다. 지금까지 우리 정부는 중소기업들의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해 왔고, 이로 인해 엄청난 금액의 국부(國富)가 중국으로 넘어갔다. 그러나 한번 나간 자본을 유지관리하고 회수하는 일에 신경을 얼마나 썼는지 반성해야 한다. 지금까지의 중소기업 지원책은 해외투자지원, 수출지원, 시장개척 등 진출일변도로 시행되었으나 이젠 진출지원, 현지경영 지원, 사업철수 지원 등 3원화로 변경 추진되어야만 한다. 해외 사업에서의 내성(耐이 약한 중소기업들에게 전문가 풀에 의한 경영관리 지원)은 결과적으로 우리 국부의 유지, 회수와 직결되는 것이므로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아울러 우리 기업들도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한다. 전략 없이 부하뇌동 식으로 중국으로 건너간 중소기업들은 대부분 실패를 했다. 사전에 미리 중국진출에 대한 기초 상식을 공부하고, 영업, 생산 측면보다는 재무계획을 중심으로 사업의 중장기 플랜을 철저히 수립한 후에 진출을 결정해야 한다. 사업을 정리하려는 기업은 적어도 1년 전부터 준비를 해야 한다. 머뭇거리다가 철수시기를 놓치면 엄청난 고통이 따른다는 것을 냉정히 인식하고 어려움에 봉착했을 때 객관적인 시각에서 퇴출(Exit)을 선택해야 한다. 절대로 고의적인 불법행위를 하여서는 아니 되며, 무지로 인하여 발생한 문제에 대해서는 성실하게 관련기관을 설득하여 긍정적인 모습이 인식되도록 노력해야만 한다. 사업철수를 바라보는 언론과 한중 양국 정부의 시각은 다양할 수 있지만,눈부신 중국의 경제성장의 어두운 한 면을 지나치게 사회문제화 하거나전체적인 차이나 리스크로 다루는 것은 아직도 열심히 노력하여 연착륙을시도하고 있는 수많은 한국기업들에게 불안감과 무력감을 안겨 줄 뿐이다. 이제 중국에서 성공한 중소기업들의 훈훈한 사례를 소개하여 그들을 배워 세계 제1위의 소비시장을 개척하려는 건전한 중소기업들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자.
    • 오피니언
    • 자유기고
    2011-06-24
  • 아름다운 항구도시, 중국의 주해(珠海)시
    주해시는 중국 남부의 항구도시로 주강삼각주에서 해양면적이 가장 넓고 190개의 섬이 모여 있어 ‘섬의 도시’ 라고 불린다. 산과 바다, 육지와 섬이 어우러져 빼어난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주해는 중국에서 유일하게 도시전체가 중국 40대 여행지로 선정된 관광도시이기도 하다.
    • 중국지방
    2011-06-24
  • 중국에서 성공할려면...
    중국에서 성공 할려면 … 요사이 중국으로 한국사람들이 엄청들 들어옵니다. 유학을 목적으로 또는 월세,전세 보증금빼서 뭐 해볼게 없냐 하는식으로 또는 일할사람이 없는 공장사장님은 한국에서 공장을 정리하자니그렇고 아니면 바이어가 꼬셔서 오다 엄청 다줄것 같이 여러 가지 이유로 기계를 팔자니 똥값이고 이런저런 많은 이유로 배도 타고 비행기도 타고, 그런데 중국에 대한 정확한 정보도 없이 무작정 들어오다보니 또는 한국사람들이 몰려있는 지역으로만 들어오니 유학생은 엄청바가지를 쓰고 유학을 하고 있고, 개인사업을 하는분은 조선족교포나 한족, 한국사람들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중국으로 공장을 이전하신 사장님은 비싼수업료를 내면서도 맨날 잠못이루시고 중국공장은 어려움에 처해있고, 음식점을 개업하신 사장님은 하루빨리 투자한 돈을 챙길려는욕심에 한국보다도 더비싼 음식값을 받을려고 참 저는 잘안갑니다. 한족음식점은 누구는 임대료 안내고 세금 안내고 직원봉급 안주는지? 오히려 시설은 한족음식점이 더 잘해 놨읍니다. 조그마한 돈 투자해서 뻥튀기하고 싶은게 사람마음이지만 재료 싸고 인건비 싼 중국에서 한국보다도 더 비싼 음식값받는 한국정신병자 엄청 많습니다. 조선족이름으로 하고있는 한국음식점 엄청 많읍니다. 잔머리는 한국사람이 한수위입니다. 이모든 일들은 정확한 정보 부재에서 비롯되고 있고 정식으로 투자도 안하고 정도를 안걸으려는 일부 약싹바른 한국사람들의 얇은 꾀에서 비롯된 일이니 누구를 탓하겠읍니까? 제발 중국은 만만한 나라가 아닙니다. 중국에서 유명한 10대 명문대학을 졸업하고 외국에서 오랜기간동안 공부하던 똑똑한 인재가 엄청많은곳이 중국입니다. 중국어도 못하고 영어는 아예 입도 벙긋 못하시면서 중국에서 한국말만 하면서 사업을 하겠다는 엄청난 생각을 하니까 모든게 어려운것입니다. 자기자신의 능력이 없으면 똑똑한 인재를 데려다가 일을 시켜도 될까말까인데 싸구려 멍청한 돌대가리를 쓰니 일이 되겠읍니까? 중국을 우습게 보지마시기 바랍니다. 중국에서 성공을 하실려면… 1.중국어를 유창하게 할때까지는 어떤사업을 해서는 안됩니다. 오늘부터 중국어를 열심히 배우시기 바랍니다. 2.중국인의 관념과 관습을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조금지나면 이해가 됩니다. 3.똑똑한 인재를 채용하시기 바랍니다. 인재가 회사를 발전시키는 것입니다. 싸고좋은 물건없듯이 월급 조금주면 인재를 못구합니다. 능력보다 월급을 10%만 더주시면 죽어라고 열심히 합니다.또 장금(보너스, 성과급)을 주시기 바랍니다. 일한 댓가는 확실하게 페이한다는것을 직원들이 인식하도록, 4.조선족에게 의지할려는 생각은 빨리 버리시기 바랍니다.물론 다는아니지만 대부분의 조선족이 교육을 받을때 영어교육을 제대로 받지를 못했고 동북에 있는 조선족 학교의 수준이 낮읍니다. 그러다보니 중요한 얘기는 통역을 못합니다. 어휘력의 부족입니다. 5.중국에서 사업을 하실려면 죽기살기로 해도 모자랍니다. 중국에서 뼈를 묻겠다라는 의지와 확신을 가지시고 열심히 한눈팔지 마시고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 6.자기업종에 맞는 지역으로 가시면 좀더빨리 성공하실수가 있습니다. 제일 중요합니다. 한국사람 등이 많이 몰려있다고 다해결되는게 아닙니다. 친구따라 강남간다는 생각은 버리시기 바랍니다. 7.항상 웃음을 입가에 띄우시고 천천히 확실하게 하시기 바랍니다. 웃으시면 건강에도 좋고 다른사람이 봐도좋고 사무실이나 공장현장의 직원들의 분위기가 많이 좋아집니다. 빨리 빨리는 빨리 잊어버리시기 바랍니다. 8.확인을 잘하시기 바랍니다. 밑의 직원을 너무 믿지마시기 바랍니다. 확인의 생활화를 하시기 바랍니다. 9.남자에게 달려있는 가운데끝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아무데나 휘두르시면 사업자체가 힘들어집니다.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휘두르는 상황을 다알고 있습니다. 정 휘두르실려면 차로 한시간 이상 떨어진곳으로 버스나 택시타고 가세요, 회사차량은 가급적 이용하시지 마세요, 회사안에 안테나가 한둘이 아닙니다. 늘감시당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운전기사가 안테나일수도 있습니다. 10.되도록이면 광동성이나 절강성쪽으로 오셔서 일을 하시되 자기업종에 맞는 지역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일을 하시기가 그만큼 편합니다. 가격도 싸고 원재료를 금방 구할수가 있읍니다. 김치나 농산물식품공장은 산동입니다. 11.주변도시에 있는 코트라사무실을 방문하셔서 정보를 얻으시기 바랍니다. 자주 많이 방문을 하세요 도움을 꼭 줄것입니다. 북경, 대련, 청도, 상해, 광조우, 샤문, 청뚜 등지에 코트라사무실이 있습니다. 12.처음부터 너무크게 벌리지마세요, 크게 벌리면 가지많은 나무에 바람잘날없다라는 옛말 기억하세요, 메인만 하시고 나머지는 하청을 2군데 이상 경쟁시키면서 주시면 직접하는것보다도 났습니다. 하청사장이 비싼술 사면 30% 하청비 더깍으세요, 꽈이찬(싸구려) 사면 더깍을게 없는것입니다. 13,먼저 진출한 업체의 사장님한테 소주사지마시고 양주사면서 정보나 노하우를 얻으시면 많은 도움이 될것입니다. 정보료는 확실하게 페이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그방법이 엄청싸게 먹힙니다. 14.무엇이든지 자기 하기나름입니다. 성실하게 자만하지 마시고 겸손한 마음으로 진솔되게 사업을 하시면 분명히 좋은 결과가 열릴것입니다. 중국에서 17년동안 많은 한국기업들을 보았습니다. IMF때 많은 한국기업들이 도산을 하였고 지금도 새로오는 기업들이 3년을 못버티고 조용히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있는 상황이 안타까울뿐입니다. 졸렬하고 옹졸한 자존심은 있어서 남의 충고를 받아들이지 않는 마음가짐이 안타까울뿐입니다. 15. 중국에온지 얼마안되는 공장 사장들은 입으로는 중국통이더군요, 입으로만 잔뜩까져서 경험은 하나도 없는데 일부러 연락이 와도 싸가지가 없는 놈이구나 라고 생각이 들어서 일부러 연락을 안받았더니 1년도 안되어서 사라지더군요. 제발 겸손하시기 바랍니다. 남의 조언을 잘 경청하시기 바랍니다. 16. 중국에온지 만16년인데 저도 아직 중국에 대해서 잘모르는게 많은데 어떻게 그렇게도 중국에 대해서 잘아는지 입으로는 중국통입니다. 입으로만 귀로만 들은 풍월을 가지고 불나비같이 덤비는 그자체가 바로 멍청한 인간입니다. 17.요녕성 심양에는 특히 서탑에는 가지마시기 바랍니다. 거의 대부분이 한국기소중지자, 중국불법체류자, 물론 열심히 정상적으로 사업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조선족 사기꾼, 한족사기꾼 등등 쫙 깔려있읍니다,. 다방에서 그사람들 얘기하는 것을 들어보면 한두달안에 중국돈은 다끌어모을텐데 한국으로나가는 비자는 금방받을수있는데 그 사람들 아는 한국사람이나 중국사람은 다 노무현 대통령,아니면 한국,중국최고위층이 전부 자기친구,선,후배입니다. 그사람들이 하면 말로는 안되는일이 없읍니다. 정말 사람버립니다. 아예가지마세요, 저는 지금도 심양 이나 동북에서 왔다는 한국사람만나면 받은명함 바로 명함 버립니다. 대부분이 아닙니다. 그이유는 그사람들에게 당해보고나서 비싼수업료를 내고나면 그이유를 알게됩니다. 물론 그사람들 지금은 그지역에서 안되니까 청도, 북경, 광조우 등지로 오는데 일단은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외국에서 같은 말통하면 그만큼 수업료를 내야합니다. 18.중국에서는 뭐든지 안되는것도 없고 되는것도 없다라고는 하지만 중국은 분명히 법치국가입니다. 분명히 정석대로 투자를 하시고 정석대로 사업을 하셔야 법의 보호를 받으실수가 있는것입니다. 엄연하게 법이 존재하는 나라에 와서 불법으로 돈을 벌려고 하면 문제는 꼭발생합니다. 그것은 본인이 감수해야할 사항입니다. 정석이 바로 성공의 지름길입니다. 19.중국에서 사업을 하시면서 수입의 60%는 중국에 환원하면서 사업을 하시기바랍니다. 오히려 더 많은 돈을 버는 비결입니다, 중국사람은 하나를 받으면 꼭 둘 이상 되돌려줍니다. 이게 꽌시입니다. 하나주면 둘 이상 받읍니다. 베풀면서 사는게 회사가 발전하는 지름길입니다. 20.유학을 하실려면 직접 대학교 부설언어연수반에 직접가시면 아주저렴하게 하실수가 있으며 일부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들이 중국으로 언어연수도 받을겸 해서 한국유학원이나 중국내의 한국잡지에 낸 광고를 보고 오는데, 광고비 많이 비쌉니다. 광고비 투자한 만큼 비싸게 받습니다. 학교에는 소개비로 반타작하는것 같던데, 참으로 유학원이라는 분들 정말 도둑아찌들입니다. 참으로 많이 받아드십니다,. 이런 분들이 바로 같은 한국인입장에서는 매국노입니다. 중국학교 앞잡이하고 있는거죠. 광동성,북경.상해,청도,천진,광조우,심천 등지에는 외국인 학교가 많이 있습니다. 국제학교라고해서 학비는 대단히 비쌉니다., 그대신에 학교에서 알아서 비자를 유학생 비자로 바꾸어줍니다. 일종의 장사속입니다. 6개월에 인민폐로 대략 이것저것다 포함해서 인민폐 20,000원정도 달라고 합니다. 비슷합니다. 단 부모님이 중국에 정식으로 투자를 해서 학생들이 거류증이 있으면 중국로컬학교에 다닐수가 있는데 중학생까지는 제도비라고해서 학비가 전부 면제입니다. 단 잡부금은 중국학생 내는것만큼 내야합니다. 일년에 2,400원 정도냅니다. 저희 애들도 로컬학교에 7년째 다니고 있는데 국제학교와 일부일장은 있습니다. 로컬학교는 중국어를 배우기에는 좋습니다. 단 환경이 특히 화장실은 아닙니다. 국제학교는 환경이 좋은대신에 중국어를 배우기에는 좀 역부족입니다. 물론 어려서부터 꾸준히 다니면 몰라도 허나 부모도 없이 학생혼자서 중국에서 있을려면 국제학교가 좋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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